"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예레미야 44:18)
아멘!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나님은 계십니다.
혹 기도에 응답이 없다고 해도 하나님은 계십니다.
우리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해도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어떠함에 따라 계시기도 하시고 안 계시기도 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변하지 않으시고 항상 계시며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믿고나서부터 어려운 일을 당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참 신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시며 돌보십니다.
때로는 우리들의 생각과 다를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책임지십니다.
그리고 이 땅이 끝이 아닙니다.
믿는 우리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곳을 향해서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도 참고 견디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기도하며 사는 것이 성도라고 봅니다.
주님 만날 그 날을 사모하면서 이 모든 것을 참으며 끝까지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갚는 사람들이 성도라고 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에도,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만을 하나님되게 섬기는 우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