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허롱5의 포핸드와 이너포스레이어alc의
백핸드가 장착된 라켓이 있다면 용품 방황을 끝 낼 수
있을거란 글을 남긴적 있습니다.
러버는 전면 네오 허리케인3 성광
후면 블리츠
회원님들께서 여러 블레이드를 추천해주셨는데...
고민 끝에 비스카리아 89g을 구입 후 시타도 없이
시합 출전....
너무너무 좋아서 날라다녔네요 ^^
저 처럼 이런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진짜
추천 합니다.
드라이브 안정감과 백드라이드 및 백핸의 안정감이
정말 좋았네요...
허롱5보다 포핸드는 아주 약간 반발력이 억제 된
느낌이었고,
백핸드는 이너포스레이어alc 보다 좋았습니다.
이제 용품 방황은 끝내고 멋진 탁구 해야겠네요 ^^
참고로 비스카리아의 먹먹함과 텅텅 거리는
느낌은 조금 거슬렸는데...
전체적인 만족감이 그런 느낌을 사라지게 만들더군요
ㅎㅎㅎ
어쨌든 대만족 ^^
첫댓글 비스카리아 신형 사용하시는지요?
넵 신형 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
맞아요.
용품은 사람마다 선호하는 것이 다르고 느낌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용품을 써본 결과 이제는 새롭다 느끼는 것 자체가 없어진거 같아요.
적당히 좋으면 그냥 그거서 적응하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저런 용품 방황 많이
해 본 후 끝자락에서 이것만 채워지면 좋겠다고 느낄때... 그 느낌을 약간이라도 충족해줬기에 만족을 한 것 같아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쓰다보면 아쉬운 점이 하나 둘씩 생길텐데 부디 정착하시길 바래요. ^^
ㅎㅎ 이제 정착입니다
단순 시타에서 끝났다면 뭔가 갸우뚱 했을텐데...
시합때 사용을 하여 더더욱 이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놀리는 것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저도 방황 끝 정착이라는 말을 까페에서 2번 선언했다가ㅋㅋ지금은 조용히 용품탐구 중입니다ㅎㅎ
ㅋㅋㅋ 오해하지 않습니다.
저의 맘도 갈대인지라 그렇게 될까봐 조심스럽지만 현재의 맘은 방황 끝내고 싶네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
대부분의 즐탁인들 일상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장지커alc로 끝가지 가자고하면서도 한번쯤 외도는 하게되더군요 ㅎ
장지커alc 90g 을 사용해보았지요...
비스카리아보다 반발력이 좀더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퇴출 ^^
다행입니다 맞으셨다니...
전 맞지 않아 바로 퇴출했는데...^^
시람마다 느끼는 감각의 차이는 딜라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ㅎ
하지만 저는 이제 제대로 정착인것 같아요^^
글 끝부분을 보니 불길한 예감이 .........
제가 쓴 글 다시 보니 끝 부분이 불안하네요 ㅎㅎ
하지만 아니라는 겁니당 ^^
이제 정착입니다. ㅎ
잘 생각하셨습니다 비스카리아 쓸 수록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시합때, 그리고 오늘 두번째...
역시나 첫느낌에서 너무 좋았던 부분들이
오늘도 마찬가지지로 너무 좋게 다가왔내요...
쓰면 쓸 수록 아거구나라는 생각만 드네요 ㅎ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러버도 전면 허3 후면 테너지이구요.
저는 포핸드는 조금과하고 백은 많이과한거 같아서 이너포스alc h301 비스카리아 보고있는데 어떨까요??
후면 테너지도 충분합니다.
전 이너포스 h301 보다 비스카리아가 더 만족합니다.
모두 다 사용해본 결과 비스카리아가 현재는 가장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