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에서 강철회사 회장이 까지 된 전설적 이야기
청소부에서 강철회사 회장이 까지 된 전설적 이야기
쉐이브는 미국의 카네기 강철회사에 처음에는 청소부로 들어갔다.
이 사람은 신앙심이 남달리 두터웠다.
맡은 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성실하게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하나님게 간절히 기도했다.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십사하고 매일 기도했다.
이 사람은 아침 기도 후 다른 사람보다 한 시간 먼저 출근하고
한 시간 늦게 퇴근했다.
청소에 대해서는 세계에서 1등해야 한다고 늘 마음 속에 다짐했다.
그 이유는 그 당시를 풍미하던 복음화운동의 영향이 컸다.
이토록 성실하자 이 사람이 얼마 되지 않아서 청소부장이 되었다
청소부장이 되면 감독이나 하고 슬슬 해도 될 텐데,
혹시 청소부원 중에서 아픈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청소를 대신 다 해주었다.
이래서 일군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일꾼들에게도
희망과 열정을 심어 주었다.
청소부장 직책도 너무 훌륭하게 잘 수행했다.
그래서 그 다음엔 사무직 계장으로, 사무직 과장으로 계속 올라갔다.
자기가 맡은 업무는 철야를 해서라도 완결 짓고 모르는 것은
철두철미하게 공부해서 회사 중요 업무는 모두 꿰뚫게 되었다.
드디어 이 사람이 나중에는 카네기의 비서실장이 되었다.
결국 카네기가 은퇴할 때가 왔다.
세계의 주요 메스콤들은 카네기 후임 회장으로
과연 누가 임명되느냐가 큰 관심사였다.
드디어 카네기는
카네기 강철회사를 이어서 일할 강철회사
회장을 바로 자기 비서실장인
쉐이브를 지명했다.
이때 쉐이브는 카네기에게 말하기를 ‘회장님,
지금까지 제가 회장님 말씀을 거역한 적이 없지마는
이번만은 거절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회사만은 제가 맡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회장님 밑에는 좋은 박사들도 많고,
가족들 중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어떻게 이 막중한 일을 감당하겠습니까?
이것만은 못합니다.
저는 그저 이 비서실장에 만족하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때에, 카네기는 중요한 말을 쉐이브에게 했다.
‘과학자가 필요하면 과학자를 불러다가 쓰고 돈으로 대우하라 !
경제인이 필요하면 경제인을 불러다가 일 시키고 처우를 충분히 해라!
수학이 필요하면 계산 잘하는 사람을 불러다가 쓰고 돈을 주라!
내가 자네를 선택한 것은
“자네에게는 그 누구도 감히 따를 수 없는 든든한 빽(back)이자
가장 좋은 무기가 있기 때문이라네!”
하면서, 그것이 무엇인지는 자네도 잘 알지 않는가!
‘자네 속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
자네를 늘 돕는 하나님이 있지 아니한가?
나는 그것을 믿고 자네에게 이 회사를 맡긴다네!’
라고 하였던 것이다.
이래서 전 세계가 깜짝 놀라고
세계 메스컴들이 이 입지전적 인물에 대해서 대서특필했다.
결국 카네기를 이어서 쉐이브는 카네기 강철회사 회장으로 취임했고
카네기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훌륭한 회장으로 활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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