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Anthem karaoke 미국국가 한국가사
https://youtu.be/Mp5u1sdh22E
미국 애국가에 녹아 있는 애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 남북의 긴장 속에 미국은 북한에 대하여 FFVD(Final Fully Verified Denuclearization)를 내세워 북한이 주장하는 단계별 비핵화 문제와 마찰을 빚으면서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미국이 무력으로 북한의 핵 및 미사일을 제거할 것이다. 또는 중국 소련 등의 영향으로 군사개입은 하지 않을 것이다. 둘 중의 하나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고간다.
차제에 미국인의 정서와 기질을 살펴보기로 하자. 미국을 이해하려면 미국의 애국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애국가에는 국민의 정서와 기질 및 국가관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성조기 별들이 반짝인다. The star spangled banner.> 애국가 제목이다.
1절에 보면 그 가사 중에 over the ramparts we watched were so gallantly streaming? 성조기는 우리 성벽 위에서 당당하게 나부낀다. and the rocket’s red glare, the bombs bursting in the air. 로켓의 붉은 섬광이 빛나고, 공중에서 폭탄이 터지는 속에서도... 성조기는 빛나고..
Gave proof through the night that our flag was still there. 밤새 전투 속에서도 성조기는 휘날리고....
Ov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brave. 자유의 땅, 용감한 자의 고향 위에서....성조기는 휘날리고..
2절에 보면 where the foe’s haughty host in dread silence reposes.. 공포의 고요함속에 있는 적들이 있는 곳....
3절에 보면 that the havoc of war and the battle’s confusion ... 전쟁의 파괴와 혼란 속에서도.... 성조기는 빛나고...
4절에 보면 free men shall stand between their loved home and the war’s desolation... 고향과 전쟁의 폐허 속에서 자유인은 영원하리... 여긴 우리 자유가 깃든 땅, 용감한 사람의 고향... 자유를 지키고 그 자유인이 사는 고향집을 지키기 위해서 전쟁과 전투 War and battle를 불사하는 나라..... 애국가 가사 속에 녹아있는 애국의 줄거리다.
세계 다른 나라와 그 내용이 다르고 미국을 건드리는 어느 것도 용서하지 않겠다는 뜻이 살아 숨 쉬고 있다. 1차 세계대전 시 독일은 미국의 참전을 몹시 두려워했다. 미국은 처음에는 유럽전선에 참전하지 않았었다. 미국의 참전을 막기 위해 독일의 외상 짐머만 Zimmerman 이 멕시코에 제안했다. 미국에 빼앗긴 Texas, New Mexico, Arizona를 돌려줄 터이니 미국을 공격해달라고.....
이 사실을 접한 미국은 독일을 제거하기 위해 1차 대전에 참전했다. 1941년 12월 7일, 일본은 하와이 진주만을 공격했다. 미국은 1차 대전에 참전하고 많은 젊은이가 희생을 당하고, 전비를 많이 사용하여 전후에 대공황이 오는 등 어려움이 많아 2차 대전이 터져서 유럽이 전쟁에 휘말리고, 아세아 에서는 중국 한국이 일본의 침략을 받고 있어도 미국은 선뜻 전쟁에 뛰어들지 못하고 초대 워싱턴 대통령부터 지켜온 전통적인 고립주의(孤立主義 Isolationism)를 고수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이 미국 본토 하와이를 공격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전통적으로 고수해온 고립주의를 버리고 2차 대전에 참전하게 되고 미군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까지 투하했다.
최근엔 이라크의 후세인이 미국을 공격할 무기를 갖추고 있다고 허풍을 떨고 다녔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의 결심 으로 미국의 공격을 받고 체포되어 총살형을 당했다.
39일 동안 미사일 폭격을 하고, 3일간 지상부대가 전격적인 협격을 하고 단 42일 만에 후세인은 끝났다. 걸프 전쟁이다. 미국은 미국 본토를 건드리려고 하는 나라를 그냥 놔두지 않았다. 북한 김정은이 핵과 미사일로 미국을 공격할 수 있다고 겁을 주고 위협을 하고 있다.
미국의 태평양 항공 세력 즉 쾀, 태평양 7함대, 오키나와 및 한국의 오산 공군 및 한국공군의 엄청난 항공세력이 그 핵을 두들겨 부술 것 같다. 그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1814년 9월 13일, 밤새 영국함대가 메릴랜드의 볼티모어 항에 멕헨리 요새를 포격하였다.
34세인 변호사며 시인인 프란시스 스코트 키(Francis Scott Key)는 이 영국군의 포격을 포로교환 선 갑판에서 지켜보았다.
이튿날 아침, 전투가 끝나자 키는 망원경으로 요새를 보았다. 미국 국기가 아직도 펄럭이고 있었다.
가슴에 뜨거운 정열이 뿜어 나왔다. 주머니에서 종이와 연필을 꺼내 시를 썼다.이 시가 미국의 국가이다.
1절 O say, can you see, by the dawn’s early light, What so proudly we hailed at the twilight’s last gleaming, Whose broad stripes and bright stars, through the perilous fight,
O’er the ramparts we watched, were so gallantly streaming? And the rockets’ red glare, the bombs bursting in air,
Gave proof through the night that our flag was still there; O say, does that star-spangled banner yet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1절 오, 그대는 보이는가, 이른 새벽 여명 사이로 어제 황혼의 미광 속에서 우리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환호했던, 넓직한 띠와 빛나는 별들이 새겨진 저 깃발이, 치열한 전투 중에서도 우리가 사수한 성벽 위에서 당당히 나부끼고 있는 것이. 포탄의 붉은 섬광과 창공에서 작렬하는 폭탄이 밤새 우리의 깃발이 휘날린 증거라. 오, 성조기는 지금도 휘날리고 있는가 자유의 땅과 용자들의 고향에서! 2절 On the shore, dimly seen thro’ the mist of the deep, Where the foe’s haughty host in dread silence reposes, What is that which the breeze, o’er the towering steep, As it fitfully blows, half conceals, half discloses? Now it catches the gleam of the morning’s first beam, In full glory reflected, now shines on the stream ’Tis the star-spangled banner. Oh! long may it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2절 저 깊은 안개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해안, 오만한 적군도 공포의 적막 속에서 숨어 있는 그 곳에서 드높이 치솟은 절벽 위로 변덕스런 산들바람 따라 반쯤 가려졌다 반쯤 드러나 보이는 저것이 무엇이냐? 이제 아침의 첫 광휘를 받아 충만한 영광에 반사되어 강물 위로 빛나는, 그것은 바로 성조기. 오! 영원토록 휘날리소서 자유의 땅과 용자들의 고향에서! 3절 And where is that band who so vauntingly swore That the havoc of war and the battle’s confusion A home and a country should leave us no more? Their blood has washed out their foul footstep’s pollution. No refuge could save the hireling and slave From the terror of flight, or the gloom of the grave, And the star-spangled banner in triumph doth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3절 그토록 자신만만 호언장담했던 그 무리는 어디 있느뇨? 그리고 전쟁의 파괴와 전투의 혼란 속에서 우리에게 집이고 조국이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으리라 그들의 피로 더러운 자신의 발자국의 때를 씻어냈도다. 그 어떤 피난처도 그 용병들과 노예들을 패주의 공포와 무덤의 암흑으로부터 구해주지 못했고, 성조기는 승리 차게 휘날리누나. 자유의 땅과 용자들의 고향에서! 4절 Oh! thus be it ever, when freemen shall stand Between their loved homes and the war’s desolation, Blest with vict’ry and peace, may the Heav’n rescued land Praise the Pow’r that hath made and preserved us a nation! Then conquer we must, when our cause it is just, And this be our motto: "In God is our trust." And the star-spangled banner in triumph shall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4절 오! 그리하여 자유로운 사람들이 사랑하는 그들의 고향과 전쟁 폐허 사이에서 언제나 일어서리라. 승리와 평화로 축복을 받으며 하늘이 구한 이 땅이 우리의 나라를 만들고 지켜 준 신의 권능을 찬양하게 하소서. 대의가 정당하면 우리는 필승할 것이오, 우리의 좌우명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그리고 성조기는 승리 차게 휘날리리라 자유의 땅과 용자들의 고향에서! 끝. [출처] 미국 애국가에 녹아있는 애국은..... |작성자 서경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