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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나꽃마당
 
 
 
카페 게시글
진사남(서부경남) 나만의정원 풀 좀 뽑고...
이스라지(진주) 추천 0 조회 142 15.04.23 21:2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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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3 21:32

    첫댓글 초해님 으름덩쿨보고 새끼으름 캐와서 일단 화분에 심었어요 확실한 자리 정해지면 정식하려구요

  • 작성자 15.04.23 21:47

    으름덩굴 잎도 이쁘고 꽃도 이쁘고 열매도 맛있고...
    전 마땅하니 덩굴식물 올릴 장소를 못찾아서 키위도 다래도 다 퇴출했어요.ㅠㅠ

  • 15.04.23 22:06

    @이스라지(진주) 단순이 방울도단 꽃처럼 생긴 꽃이 이뻐서 ㅎ

  • 15.04.23 22:05

    자연스럽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정원입니다.

  • 작성자 15.04.24 07:09

    감사합니다. 장미님댁 아스타에 반해서 저도 심어두었어요.
    델피늄은 감히 따라 할 수가 없지만 내년에 분양하시길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15.04.23 22:32

    금새우란 정원에선 어찌 키워야 하는지 고민이었는데 너무 멋지게 키우고 계시네요~!!!
    상록수 반그늘 아래 심으라 하던데 이스라지님 어디에 식재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 작성자 15.04.24 07:06

    지는 해가 가려지는 자리가 좋다는데 저도 마땅한 자리를 못찾아서 화단 제일 안쪽에 심었어요.
    새우란보다 늦게 피는 꽃을 앞에 심는 정도로 했는데 완전 양지쪽만 아니면 적응을 하는 것 같아요.

  • 15.04.23 22:46

    다양한 휴체라도 귀족적인 새우난도
    탐나요 ㅎㅎㅎ

  • 15.04.24 06:04

    적당히 탐내라~~~^^

  • 작성자 15.04.24 07:10

    미쁘성님 정원엔 더 많으면서.....
    거의 식물원 수준이던데요.ㅎㅎ

  • 15.04.24 00:55

    이스라지님~~2주에 한 번씩 가는데 이렇게 깔끔하고 단정하게
    꾸며 놓으시고~~곳곳에 정말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많으셔서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 15.04.24 03:01

    직접보시면 더 놀랍니다. 진사남 필수코스

  • 작성자 15.04.24 07:16

    올해 4년차 마당이라 조금 자리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한 삼년 심고 빼내고를 반복하다가 이젠 마음을 비우고 적당히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몸이 힘들어서 게을러진 거지만...ㅎㅎ

  • 15.04.24 08:19

    @정원사(진주) 와아~~정원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기대치가 하늘을 찌릅니다!!!!!!!! ^^♡

  • 15.04.24 08:33

    @이스라지(진주) 이스라지님~~몸이 힘드실 정도로 열심히 가꾸신 덕분에
    제가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을 보게 되네요~~고맙습니다~~ㅠ.ㅠ
    앞으로는 쉬엄쉬엄하셔요~~^^♡이렇게 사진도 찍으시고 꽃구경도 하시구요~~ ^^♡

  • 15.04.24 06:06

    1주에 2번 이용하기엔 너무 안타까운 풍경이에요.
    늘 살고싶고 가꾸고 싶은 정원인데....

  • 작성자 15.04.24 07:22

    그러게 말입니다. 아직 도시 꼬랑지를 잡고 싶은 마음이 남아 있나 봐요.
    일 열심히 하다가 돌아올 땐 좀 허무하기도 하구요. 이러다 곧 들어가게 되겠죠^^

  • 15.04.24 08:30

    넘~~멋진곳.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정원이 깔끔하니 이뻤어요~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 작성자 15.04.24 11:28

    손 덜가는 아이들이라 풀만 좀 뽑고 나면 제 일은 끝입니다.
    정원님 집처럼 아기자기한 정원을 꿈꾸었는데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 15.04.24 09:56

    정원이라기보단 작은 동산이네요.

  • 작성자 15.04.24 11:29

    땅 생긴 모양대로 심다보니 아기자기함이 덜해요.
    손 덜가는 식물들만 남기게 되네요^^

  • 15.04.24 10:45

    흠 ,,,
    애이고 ,,,, 가지런 하기도 한기라..
    참한기라.이뻐가 우야겠노 .. ㅎ

  • 작성자 15.04.24 11:34

    군대도 안 댕기 왔는데 이상하게 줄만 맞추게 됩니다.ㅎㅎ
    풀뽑고 한 며칠은 기분이 좋아지니 저도 화류계 입문한 것 맞죠? ㅎ

  • 15.04.24 17:11

    비우기가 참 힘든건데 이스라지님은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전 지금도 심을 땅도 없으면서 사고, 얻고 하는데. 에궁. 비워야 하는데.

  • 작성자 15.04.24 19:13

    작년 가을엔 나무 들이고 심느라 정신 없었고 올봄엔 안심어본 일년초들 계획없이 사서 심었더니 녹고 죽고...
    이제 할만큼 했는지 잔잔한 마음이 되고 있어요. 내 마당에 없는 건 있는 곳에 가서 보자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ㅎㅎ

  • 15.04.24 23:15

    정말 향기론 정원입니다.
    기웃거리는 새들도 감탄하여
    함부로 응가 안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5.04.25 07:49

    감사!!!
    구근도 빼먹고 블루베리도 다 따먹고 나무위에 집 짓느라 꽃밭에 나뭇가지 수두룩 떨어뜨려 놓아요.ㅎㅎ

  • 15.04.25 08:13

    @이스라지(진주) 아~~!!!
    저희 집 튤립들이 댕강댕강 잘려 있더만
    새들 짓이었군요?
    그 동안 예사로 넘겼는데
    이제 보니 무릎이 쳐집니다.
    남편에게 신고해야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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