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봉민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천지의 대 주제 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사는 것이 인생에 지혜중에 지혜다. 솔로몬이 지혜를 구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모든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지혜가 넘치면 인생도 흘러넘친다. 성경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지식의 근본이라 말씀하신다. 우리의 기도가 그렇다. 기도는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다. 인생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형통이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더 알게 되고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을 깨닫게 된다. 기도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신비의 장소다. 하나님을 알고 싶으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으면 기도의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기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 수가 있다. 신앙생활의 성패는 얼마나 믿음으로 기도하느냐에 달려 있다. 기도는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한다. 기도가 힘들지라도 기도의 언덕 너머에 응답이 기다리고 있다. 기도는 하나님을 올바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한다.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는 것이다. 사람은 인생의 힘든 고비고비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심과 인내를 배우게 된다. 기도하는 시간은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다.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기대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다. 중언부언 아무렇게나 기도하면 안 된다. 핵심이 중요하고 마음의 중심이 중요하다. 구하지 말아도 될 부질없는 기도가 중언 부언하는 기도다. 믿음으로 기도하면 상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 기도하면 가슴이 뛰어야 한다. 천지의 대주제이신 하나님을 만나는데 아무런 감동도 없다면 하나님에 대한 기대치를 잃어버린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만나 주시고 응답하신다. 내 안목의 창으로만 세상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창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신앙생활은 믿음과 기도의 문으로 깊이 들어가야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능력 있는 삶을 살 수가 있다. 기도가 인생의 답이다. 기도 없는 신앙생활은 기름 없는 자동차를 타고 가려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