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2024년 11월 18일(월) 15시, 나홀로 양재천의 일부를 걷고, 우면산둘레길을 걷기 위해 영동1교옆에서 서초구립양재도서관 뒤의 '서행길'(서초행복길) 숲을 올라섰다. '우면산둘레길'을 걷기 위함인데, 바우뫼공원을 지나 서초구청(양재역)쪽으로 가는 산책길 이었다
오늘은 -2~7℃의 기온으로 겨울철의 날씨로 산책을 하기에는 추워 따뜻한 옷을 껴 입었다. 우면산 산행코스는 금년 9월 말에 갔었던 '우면산둘레길' 이였는데, 초입길을 잘못 들여서 국립외교원(서초구청)옆으로 갔다. 남부터미널역 또는 양재시민의숲역을 고민하다 별 수없이 양재시민의숲쪽으로 이동하였다.
뒤풀이는 중딩친구에게 연락, 김치찌개 등 간단히 배를 채우려다 피곤하여 그냥 전철을 탔다. 금년 2월 중순 소주 몇 잔을 마시고 걷기 운동을 하다 의식을 잃고 넘어진후 그때부터 컨디션이 좋지않다. 세월이 흘러 건강이 회복되면 좋을텐데, 건강이 좋지가 않다. 술을 좋아하면 항상 술 조심과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빌면서...
◈ 월일/걷기 : 2024년 11월 18일(월) / 도곡역 3번출구 <2시간 50분/15:00~17:50>
◈ 산책코스 : 도곡역-양재천-영동1교옆-서행길-바우뫼공원-국립외교원-양재시민의숲역-<전철>-산성역-집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 :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