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보통은 청매실로 담그는데
저는 살짝 익은달콤한맛이 나는 매실로 담궈보았더니
향도좋네요.
지금은 설탕이 다 녹아서 향긋한 냄새가 나네요
맛도 좋더라구요.
내년에도 살짝익은 매실로 담굴까 합니다.
위에는 포기김치 한포기 잘게 뜯어서 담궜어요 양념이 남아서..ㅎㅎ
단배추김치
포기채담은김치...아직 개봉박두
맨아래 열무물김치입니다.
지금 맛이들어 아주 먹기가 좋습니다.
물김치담그는 상추는 요녀석입니다.
밀가루풀을 쑬때도 있지만 오늘은
찹쌀가루를 풀어서 끓였습니다.
홈표핑에서 파는 팬을 사서
아주 요긴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닭다리도 구워봤고 삼겹살도 두툼하게해서 구워먹었구요.
고구마 감자..계란도 구워먹어요.
계란은 그냥넣으면 안되구요
은박지에 꽁꽁싸서 15분정도구우면 됩니다.
크기에따라 시간은 조절하시면됩니다.
피자..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재료가 빈약해서..대충 만들었는데..
두판이나 먹고..두조각남았습니다..둘이서..먹었는데..ㅎㅎ
상추를 풀물이 따듯할때 넣어야
완전히 푹 죽습니다.
저는 풀물을 너무 차갑게 식혀서 넣었더니
상추가...덜죽었어요..
무 콘테스트..하하
무가 토실토실하니 이쁘죠..
첫댓글 여름날 입맛 없을 때 물김치 그만입니다. 입맛만 다셔야겠네요`
미인님 김치 담는 솜씨 좋네요~
나두 오늘 김치를 좀 담가 볼까나..
블랙의 미인표 보다 더 맛난 솔향기표 김치,,ㅎㅎ
상추로 담근 물김치는 어떤맛일까? 저도 한번 담아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