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오이드 마약성 진통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까?-국민신문고 답변-

[이매진]

오피오이드 마약성 진통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까?-국민신문고 답변-

개인적 질문내용...

마약진통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까? 잘못 관리하면 대한민국 마약공화국 될 것 같네요.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참조 외국자료 보도자료

이제 세계 No. 1인당 오피오이드 소비자 1명, 이스라엘은 중독 전염병에 직면 새로운 보고서는 펜타닐 및 유사 약물 사용의 급증을 추적합니다. 전문가들은 남용과 중독을 과잉 처방, 이해 부족, 의료 시스템 문제로 돌립니다.

https://www.timesofisrael.com/now-worlds-no-1-opioid-consumer-per-capita-israel-faces-addiction-epidemic/

Now world’s no. 1 opioid consumer per capita, Israel faces addiction epidemic

참조 국내 보도자료 죽음 부르는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오남용 문제, 국내는 어떨까?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76718

죽음 부르는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오남용 문제, 국내는 어떨까?

처리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마약관리과)처리기관

접수번호2AA-2305-0028199

접수일시2023-05-01 13:03:09

담당자(연락처)윤신영 (043-719-2897)

처리예정일2023-05-19 23:59:59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신청번호 1AA-2304-1013995)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사항은 ‘마약류 진통제의 체계적 관리 요청'으로 이해됩니다.

3.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한 검토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약류 안전관리에 대한 귀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는 오남용 가능성이 높은 약물로 마약류 진통제의 오남용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는 귀하의 의견에 공감하며, 우리 처에서도 이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우리 처는 국내 의료현장에 적용 가능한 적정 처방기준인‘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안전사용 기준’을 마련·배포하였으며('21.5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처방정보를 분석하여 기준을 벗어난 처방을 한 의사에게 서면경고 후 개선여부를 추적관리하는 사전알리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안전사용 기준(2021.5.)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자료실 > 안내서/지침’에서 확인 가능

○ 또한,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을 다니며 마약류 의약품을 과다·중복하여 처방받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마약류 투약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사가 동 투약내역을 확인한 결과 필요시 처방 또는 투약하지 않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하였습니다.

○ 아울러, 우리 처는 진통제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처방사용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하여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및 환자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시 현장감시 실시 및 경찰 등에 수사의뢰 조치를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앞으로도 식약처는 귀하의 의견 등을 참고하여 의료 현장에서의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4.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마약관리과 윤신영 심사원(☏043-719-2897)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