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날에 해먹은 명태조림 올립니다.
평소에 잘라서 하다가
머리에 육수가 많이 난다니까
통마리로 해보기로 했어요.
그물망에 넣어 꾸덕하게 말린 명태는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 건져냈어요.
두어마리씩 쪄 먹기도 했어요.
간이 전혀되지 않아 간장양념에 살짝 찍어먹으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지느러미와 꼬리만 자르고
커다란 웍에 물을 붓고 올려놓습니다.
간장, 고춧가루, 마늘, 생강술, 매실액, 대파, 청홍고추 등으로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주고 뚜껑을 덮어 푹 졸였어요.
기호에 따라 고추장을 섞어도 되고
올리고당을 넣기도 하던데
저흰 삼삼하게, 담백한 맛을 즐긴답니다.
꼬들꼬들한 명태살 넘 맛있었어요.
얼마전엔 이렇게 잘라서
무넣고 했답니다.
명태는 잔가시도 없고 먹기 편해
겨울철에 양미리와 함께 즐겨먹는 생선이랍니다.
첫댓글 이햐 맛나게 만드셨네요
황진이님 요리도 좀 보여주세요.^^
@레가토 요증대충 먹어요
맛있게 잘하셨네요
자기먹기좋게 하는게 잘하는거같어요ㅎㅎ
저는 대충~ 퍼뜩 한답니다.
뚜껑 빨리닫길 잘하셨어요
나를 바라보는것 같아서 ㅎ
코다리는 무엇을해도
살도많고 비리지않아서
애들하고 먹어도 좋구요.
새털구름님,
명태, 코다리, 양미리 등을 좋아하는 옆지기 덕분에(?)
겨울에 자주 해먹어요.
아~~
코다리인가요?
저는
명태가 별도로 있는줄요~^^
코다리찜
너무 맛있죠?
코다리의 매력은
쫄깃한 속살과
가시가 없다는거~^^
올만에 코다리한묶음
사와야겠다요~^^
웰빙미래님의 명태역거리입니다.
코다리는 보통 명태를 반쯤 말려
4마리 단위로 코를 꿰어 많이 팔지요.
명태가 코다리, 북어...이름도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