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는 벌떡 일어나
대니 - 나 잠깐만.....
그렇게 걷는데
읭... 이 사람들이 대니 보면서 비웃음 ㅠㅠㅠ
약때문에 환각으로 그러는건지
진짜 비웃는건지
집이 약간 찌그러진게 보여?
화면 자체도 울~렁~울~렁~
뛰어서 들어왔는데
주의
불을 켜니까 거울 속에
가스 마시고 자살한 동생 환영이 보이네 ㅠㅠㅠㅠ
대니는 뛰쳐나와서 미친듯이 숲을 달려
쓰러져서
자다가 깼어.
남친과 친구들이 대니를 찾아서
6시간동안 자는걸 기다려줬대
그리고 아까 거긴 도착 지점이 아님.
또 한참을 걸어.
입구에 도착
우와.
대니의 표정도 한결 밝지?
피리부르고
가방들어주고
웰컴 ㅎㅇ ㅎㅇ
어딘가에서 웅장한 소리가 들리네?
모두가 어딘가로 모이고 있어.
공포 영화 장르 치고 엄청 밝고 아름답지?
90년에 한번씩 열리는 축제를 시작합니다~!~!~!~!~!~!
와 90년에 한번씩 9일 동안 열리는 축제에
대니와 친구들이 온거야!!!
운빨 굳
그리고 한 주황머리 소녀가 꽃단장을 하고있어
나 영화 좀 봤따~ 하는 사람들은 이쯤에서 눈치 챌거야
얘가 나름 중요한 역할일거라는걸.
손에~ 손 잡고~~~~~~
여기 환영식 한번 거나하게 하는구먼 ㅎ
손에 손잡고 춤추는데
누가 남친 크리스티앙 옆구리를 팍! 차고 가네???
남친 크리스티앙 - ????
의도적으로 웃음을 흘려.
6편에 계속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방랑하는몽상가
첫댓글 메런에 나왔던 갤리다!! 올.... 아는.얼굴 하나 있네
남친 죽나?
오 누굴까 왜 치고가는걸까
앙??0왜쳐
와 근데 진짜 화면이 이쁘다
으잉 옆구리는 왜;; 저 마을 분위기 신비롭다
먼데 90년마다 한번씩 사람 죽이나...
아니 분위기는 왜이리 환상적인거야... 그래서 더 무서워ㅠㅠ
와 근데 예쁘다 영상이..... 쫄보인데 아직은 걱정이안되는군
ㅠㅜㅜㅜㅜㅜ 나도 씹쫄본데 슬슬 무서워
오호! 옆구리 킥,,,
첫댓글 메런에 나왔던 갤리다!!
올.... 아는.얼굴 하나 있네
남친 죽나?
오 누굴까 왜 치고가는걸까
앙??0왜쳐
와 근데 진짜 화면이 이쁘다
으잉 옆구리는 왜;; 저 마을 분위기 신비롭다
먼데 90년마다 한번씩 사람 죽이나...
아니 분위기는 왜이리 환상적인거야... 그래서 더 무서워ㅠㅠ
와 근데 예쁘다 영상이..... 쫄보인데 아직은 걱정이안되는군
ㅠㅜㅜㅜㅜㅜ 나도 씹쫄본데 슬슬 무서워
오호! 옆구리 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