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스데이 투유~~~~~~
불 붙이려고 애쓰는데 안 붙여짐....
남친 - 설마 내가 잊었겠어?
대니 아무말도 안하고 눈 마주침
남친 - 미안해... 날이 안 어두워져서 어젠줄 알았어...
(그럼 어제 챙겨줬어야지 미친넘아!)
자러 왔어.
다시 말하지만 스웨덴은 지금 백야기간이라서 안 어두워져.
낼 우리 머함?
낼은 의식 첫째날로 젤 중요한 날이야.
'절벽'
??? 그게 몬데???
대답도 더 이상 안해줌
폰도 안터짐
롸???
진짜 안알려줄거임??
다음 날
사람들은 분주해
체조도 하고
드디어 축제의 첫 날이야~!~!~~!~!
조팔!
사람들이 아침밥은 안먹고 계속 서 있음
오른쪽 끝에 두 사람 보여?
대니가 뒤늦게 도착해서 남친한테 꽃도 따다 줌
(ㅅㅂ 정성이다ㅠㅠㅠ)
종을 치고
사람들이 어딘가를 바라보는데
노인 두사람이 걸어 나와.
그 노인 두명이 앉고서야
사람들도 앉아
냠냠
?
어제 그 빤히 쳐다보고 갔던 마을 여자가 쳐다보고있음
잘 먹다가 갑자기
두 사람이 일어나서
호! 하! 호! 하!ㅡ~~~~~~~ 헤에에이~~~ 헤에에이~~~~
조팔 진짜 저래....
다들 존나 경건하게 봄
그대의 가슴에 치얼스~
이 할머니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존나 아련하게 마셔.
그리고 의자에 앉더니
마을 사람들이
꽃가마 마냥 지고 가네?
마을 사람들도 그 행렬을 따라 가.
그렇게 도착했어
어딘가를 빤히 보는데
절벽이야
두 노인이 나타나고
한 마을 여자가 성서를 보면서 어쩌고 저쩌고 함
그리고 노인들은 손을 칼로 긋고
피를 비석에 바름
점점 불안해지는 대니
절벽 끝에 한 노인이 다가 섰어
여기까지가 영화의 1시간 분량입니다
8편에 계속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방랑하는몽상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토이스토리악역이누군데?
@루씨우 와미친이놈...!!!
얘 위아더밀러스에 개미가 부랄깨물어서 부랄이 풍선만해지는 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왜요 ㅠㅠㅠㅠㅠㅠ 살려줘....
헉 ㅅㅂ 어케되는겨 저렇게 밝은디
1시간 분량이믄 영화의 반이 이런내용인건가...오호
설마 절벽에서...
진짜 영상미는 끝내준다 공포영화 아닌 것 같아 색감 너무 예뻐...
헐... 절벽 불길해.... 영상 색감은 내용이랑 다르게 너무 예쁘다
와 72세가 끝인게 이건가...
와 나옄ㅅ음 피 묻히는 순간 튀었다 뭐야저기ㅠㅠ
펠레가 존⃫나⃫ 이상한넘인가ㅡㅡ
뛰어내리는겨?
참고로 저 절벽올라간 남자노인 ㅡ비요른안데르센임
와... 영화만큼이나 충격적이야
재밌노
어으.. 하얀색배경으로 보다가 갑자기 피보이니까 굉장히 자극적이다 ..........8편은 사라진걸까...?
8화 어디갓냐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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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악역이누군데?
@루씨우 와미친이놈...!!!
얘 위아더밀러스에 개미가 부랄깨물어서 부랄이 풍선만해지는 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왜요 ㅠㅠㅠㅠㅠㅠ 살려줘....
헉 ㅅㅂ 어케되는겨 저렇게 밝은디
1시간 분량이믄 영화의 반이 이런내용인건가...오호
설마 절벽에서...
진짜 영상미는 끝내준다 공포영화 아닌 것 같아 색감 너무 예뻐...
헐... 절벽 불길해.... 영상 색감은 내용이랑 다르게 너무 예쁘다
와 72세가 끝인게 이건가...
와 나옄ㅅ음 피 묻히는 순간 튀었다 뭐야저기ㅠㅠ
펠레가 존⃫나⃫ 이상한넘인가ㅡㅡ
뛰어내리는겨?
참고로 저 절벽올라간 남자노인 ㅡ비요른안데르센임
와... 영화만큼이나 충격적이야
재밌노
어으.. 하얀색배경으로 보다가 갑자기 피보이니까 굉장히 자극적이다 ..........8편은 사라진걸까...?
8화 어디갓냐노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