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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새로운 사랑을 하기 때문에 잊을 수 있는거야.
사랑으로 상처받은 마음은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어.
잘못한 건 아무것도 없어.
실패도, 거짓도.
다만 우리는 그 때 17살의 우리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일을 한 것 뿐.
하지만 시간은
모든 마음과 기억을 과거로 바꾸고
약속은 눈물로
맹세는 가슴의 상처로
그리운 사람은 영원한 추억속으로.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추억은 기억의 단편과 단편에 의해
재구성 된 창조물이라고.
기억을 떠올리는 건
환상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난 되새기고 있습니다
그가 한 말을,
웃는 얼굴을,
목소리를.
기억의 단편과 단편을 모아 이어 붙여서
내 뇌리에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는
이미 그가 아닐 지도 모릅니다
그런 "때"는 존재하지 않았던 건지도 모릅니다.
사랑의 필승포인트를 알려줄까?
올바른 상대를 선택할 것. 솔직해질 것.
어느것 하나라도 부족하면 잘되지 않지.
- 올바른 상대라니? 좋아하는 것 만으로 부족하다는 거야?
사람은 결국 인연이 있는 사람하고만 이어지게 되있어.
- 없는 인연은 만들어가면돼.
그건 오기야
- 그딴거 알게뭐야.
하지만 좋아하게되면 운명이라고 믿고싶어져. 웃기지?
- ...그럼 ‘부족한건 솔직해지는것’이군.
어째서 정말 갖고 싶은 건 늘 눈 앞을 지나가는 걸까?
잊어주길 바라면 멀어져 가고, 싫다고 생각해도 반복된다.
언제나 기대는 배반 당하고 행운은 오래 계속되지 않고
인생은 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도 행운이 불운으로 바뀌는 일이 있다면
불운이 행운으로 바뀌는 일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믿고 살아간다.
왜 그런 사람 있잖아.
쉬는 시간에 공 하나만 갖고 있으면 반 애들이 와 하고 몰려들어 운동장으로 나가게 만드는 사람,
그 애가 없으면 다들 왠지 따분하고 그만 놀고싶지 않아지는 존재감 강한 사람.
제멋대로인 아이인대도 오늘은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문득 깨닫고 보면 늘 웃고 있지.
나는 지금껏 그렇게 태평하게 웃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어.
꿰뚫어 보고 있었다.
서로의 마음이 훤히 보인다.
어쩌면 후회할 지도 모른다.
어떻게 해야 했는지 평생 모를 수도 있다.
운명에 휩쓸려 가는 건지
거슬러가는 건지 조차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내 바람은 너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것
내 바람이 너의 바람이 되고
너의 바람이 내 바람이 된다.
행복한 꿈을 꾸는 얼굴이었거든. 깨우면 불쌍하잖아.
- 행복한 꿈?
응.
- 행복한 꿈이란 게 어떤 거야?
뭐?
- 행복이 뭐지?
어? 그, 글쎄. 음... 뭘까. 따끈따끈한 거야.
- 따끈따끈한 거?
따뜻한 호빵이나 군고구마처럼 추울 때도 따뜻하게 해주는 것.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는 거!
- 호빵이란 말이지?
아니, 그냥 좋아하는 책이나 cd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 호빵사러 가자.
처음으로 누군가의 행복을 빌었다.
왜 넌 늘 중요할 때마다 "글쎄?" 라든지 "몰라" 라고 얼버무리는 거니?
- 얼버무리는 거 아냐. 아무렇게나 대답할 생각이면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어.
하지만 "모르는 나"도 있는 거잖아.
어둠속에 하얗게 빛나는 그의 얼굴을
밤하늘의 별을 전부 모아놓은 것 같은 그의 눈동자를
영원은 있다고 말하던 아직 어린 17살의 그를
지금도 선명히 기억하는건
어른이 된 우리가,
영원한건 없다는걸 알아버린
더이상 어리지 않은 우리가,
그때만큼은 시간이 멈추고
이 세상에 우리 밖에 없고
이 순간은 무엇보다 진실하며 꿈같고
찰나이면서 영원처럼 느껴졌기 때문일 것이다.
젊은 날의 우리 마음속에 확실히 영원은 있었다.
하지만 누구나 결국엔 어른이 되고 만다.
정처없는 바램은
밤바다를 건너
별이 될지도 모른다.
하늘에 울리는 별빛은
섬을 비추고
사랑스럽고 맑은 멜로디는
사랑하는 사람을 비춘다.
따뜻한 밤하늘
별이 흐르는 강에
배를 띄우면
사랑하는 님의
피리소리가 들려온다.
하느님
부디
그를 지켜주세요.
설령
무슨 일이 있어도
굴하지 않게
좌절하지 않게
몇번을 넘어지고
몇번을 부딪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인함을 주세요.
그가
만날 사람들이
모쪼록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길
그의 타고난
밝고 기민한 천성이
그들에게
잘 받아들여지길
부디,
그를 지켜주세요.
나도 과거를 바꾸고 싶어. 그게 가능하면. 얼마든지 그렇게 할거야.
네가 울지 않고 끝날 수 있다면 말야.
하지만 그런 건 불가능해. 과거는 바꿀 수가 없어.
그렇다면 '과거'에 지지않을 '현재'를 만들어 가자.
- '과거에 지지않을 현재'란 어떤거야?
...이런 거. '내가 있고' '네가 있다'는 현실.
인간은 7년이 지나면 몸 안의 세포가 전부 다 바뀐대.
7년 전과 똑같은 세포가 한 개도 남아있지 않다는 건
다시 말해 7년이 지나면 전혀 다른 인간이 된단 거야.
- 말도 안돼. 그럼 어떻게 기억이란 게 있는 거야?
세포가 전부 다 바뀐다면 기억도 전부 다 바뀌어야 하잖아.
그건 아마 복사 덕분 일거야.
새로운 기억이 낡은 기억을 복사해서 계속 이어가는 게 아닐까?
복사의 복사의 복사의 복사의 복사처럼.
- 그럼 점점 엷고 흐려지겠네.
그래서 오래된 기억일수록 희미해져 가는 게 아니겠어?
난 널 위해 도쿄에 있는 대학에 가는게 아니라
날 위해서 가는거야.
...그 앞이 야노의 길과 교차되면 그걸로 돼.
그랬으면 좋겠어.
약속, 하자.
1년뒤에 꼭 도쿄에서 보자고,
그때까지 야노외에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거야. 맹세해.
몇번이고 너를 만나 또 몇번을 속아도
지긋지긋할 정도로 너와 다시 시작해서
진저리가 날때까지 너와 불행에 빠진다.
광대가 되었다가
바보가 되었다가
개가 되었다가
자존심도 냉정함도 모두 버리고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없으니
그저 너만 날 사랑해준다면
어디에 있든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여기서 내가 널 생각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
-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어?
(야노가 무진장 좋아하는 사람은 이제 없을지 모르지만
그치만 야노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아닐까.
그러니 넌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줘.)
- 제로가 아니라 플러스 마이너스 였어.
나나미랑 만났으니까. 난 나나미를 만나기 위해 살아온 거야.
이렇게 날 가슴 뛰게 만드는 사람은 야노 외엔 없어.
야노 외엔 없어요, 하느님.
앞으로 어떻게 되든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야. 이 사랑.
시간이 벙 떠버리면 내 안에도 덩그러니 구멍이 뚫리고
잊어버리고 있던 것들이 되돌아 온다.
야노의 추억.
귀여운 야노. 얄미운 야노. 어린애같은 야노. 심술쟁이 야노. 자상한 야노.
야노가 남긴 것들.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해.
나나미, 손 좀 줘봐. 정했어. 크리스마스 선물.
'약속'을 줘. '절대 나한테서 떨어지지 않기'
...절대 절대 절대 날 '배신하지 않기'
솔직히 말하면 난 이제 누군가와 사귀는 일따위 다시는 없을거라고 생각했어.
내가 이상한가? ...그딴 사소한 일로.
그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랑 같이 죽었어. 절대 동정같은 거 안해.
마치 퍼즐이 하나, 하나 맞춰지는 것 같았다.
따뜻하지만 떨리던 손
사랑스럽다
처음으로 그 단어의 뜻을 알았다. 15살 겨울에.
키스를 했다.
상대는 봄부터 내내 좋아했던 남자애로 한 번 고백을 했다가
...영문 모를 대답만 듣고 틀렸구나 생각했는데
그랬는데
'좋아해'
기적처럼 세상의 빛이 단숨에 변하는 걸 보았다.
야노는 마법을 휘두른 것이다.
...서로 좋아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여름방학은 3일만에 지겨워졌다. 결정적인 사실을 깨달았다.
학교에 안 가면 야노를 볼 수 없고, 야노를 못보면 따분하다.
'야노를 만나고 싶어'
방학하자마자 나타나는 금단현상에 나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
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지? 별일 아니었으니까.
사실 넌 야마모토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어.
그래서 그렇게 쉽게 갈 수 있었던 거야.
뒤가 캥길 일은 하나도 없으니까.
하지만 자신감이 없는 나나미를 어떻게 네 방식으로 설득할 수 있다는 거지?
너랑 나나미가 느끼는 방식은 토대부터가 달라.
네가 야마모토에게 간 걸 탓하려는 건 아냐.
하지만 중요한 건 옳은가 옳지 않은가가 아니라
무엇보다 '나나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야.
보통 애들은 아까 너처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 않아.
- 남 탓하기 보다 내 탓으로 여기는게 훨씬 편하니까.
남의 탓으로 하면 너무 불합리해서 용서가 안 되지만
자기 탓으로 하면 어쩔수 없다고 체념하게 되지.
화가 나지도 않고 편해져. 그러니까.. 비겁한 거야, 난.
몇 년이 지나면 마음도 변한다.
그래. 그게 이 5년 동안 내가 배운 일.
사람 마음은 변한다. 단 한 사람. 나만 빼놓고.
선로 저 편으로 사라져버린 사람.
웃고있는 그 얼굴이 좋아. 그게 내 기운의 원천이니까.
그래도 하다못해 그 웃는 얼굴이 나를 향해 있다면... 만약 그렇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한다.
추억 속에서 우리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모든 순간이 진지하고 한결같고 행복했다고.
언젠가 뒤돌아 그리워 할 수 있게 될 날을 위해.
사실은 어린애같은 내가 가장 싫었다.
야노를 곤란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들고 상처주고
좋아하게 되면 될수록 많이 부족해진다.
늘 소중한 걸 전하는 걸 잊어버리게 돼.
이런 내가 가장 나쁜데.
하지만 싫어. 야노. 가면 안돼.
별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
추억 이젠 만날 수 없는 사람
만약 다시 시작하는 게 가능하다면 사람은 다른 인생을 선택할까?
만날 사람을 고르고 행복한 것만을 선택할까?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과거는 중요해.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건 과거만이 아니야.
우린 늘 지금도 그렇고 되돌릴 수 없는 그런 소중한 시간을 살아가고 있어.
우린 그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야.
거짓도 없고 잘못도 실수도 실패도 없어.
단지 시간이 흘러가버린 것 뿐이야.
야노, 왜 그렇게 다정해?
- 뭐? 나 원래 다정한 놈이야. 근본은.
그, 그게 아니라 이상하잖아. 얼마 전까지 심술궂은 말만 내뱉던 주제에.
왜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된거냐구.
그럼 내가 고백할 때는 날 좋아하지 않았다는 말야?
- 다른 사람이 된 건 바로 너야.
뭐?
- 여자친구랑 반친구가 같을 순 없잖아. 나나미가 나에게 전과 다른 사람이 된 거야.
그, 그게... 무슨 뜻이야?
- 음... 다시 말해 이제 나나미가 나에게 가까운 존재가 되었다는 소리야.
만약 내가 어른이 되어
가진 건 없지만 보따리 하나만 달랑 들고 오라고 하면
따라올 수 있어?
- 그거 프로포즈지?
하하. 그럴지도.
(아. 놀래라. 순간 다리가 휘청했잖아. 바보.)
- 어른이라면 몇 살?
스무살? 몰라. 부모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있을 때쯤?
빨리 어른이 될 거야.
빨리 어른이 돼서 보호받는 쪽이 아니라 보호해 주는 쪽이 될 거야.
누구도 뭐라 하지 못하게.
누구도 슬픈 생각을 하지 않게.
엄마도 가족도 여자도 이것만은 꼭
...꼭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야.
-...응.
때때로 생각한다.
자신이 행복한만큼
누군가의 행복을 독점하는게 아닌가 하고
지금의 행복은 예전의 누군가의 것이 아니었을까?
나나미.'배신'이란 건 말야. 그런게 아니야.
소중히 아끼지 않고 짓이기고 너덜너덜하게 만든 뒤에 내다버리는거야.
A랑 B라는 여자 둘이 옛날 얘기를 하고 있었어.
그러다 초등학교 때 계단옆의 벽에 그려져 있던 그림얘기를 하게 된거야.
그건 붉은 노을 속에 ?育? 들고 있는 여자아이의 그림이었는데
A가 말했어 '아아 그립다 그건 노란색 옷을 입은 여자애의 그림이었지?'
그러자 B가 얘기했어. '아니야 그 여자애가 입고 있던 옷은 노을에 물든 빨간색이었어'
하지만 A는 우겼어. '아니야 그건 틀림없이 노을에 빛나는 선명한 노란색옷이었어!!'
두사람은 조금도 양보를 안했지.
'좋아. 그럼 확인하러 가보자'
두 사람은 그리운 학교교정을 찾는 다는 생각에 가슴 설레며 학교로 달려갔어.
대체 그옷은 무슨 색이었을까?
색은 처음부터 없었어.
흑백그림이었으니까.
음영이 강한 인물의 옷은 그저 검게 칠해져 있었을 뿐이었어.
그런데도 그 두사람은 기억 속에서 내내 색이 있다고 믿어왔던 거야.
인간의 기억은 항상 제멋대로지.
색이 없는 것에도 색을 부여하고 멋대로 각색하거나 미화하기도 하면서...
실제로 있었던 일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거든.
그래서 난 '아름다운 추억'따윈 안믿어.
그럼 뭐라야 믿어?
- 나나미. 나나미. 오로지 나나미. 지금 내눈앞에 있는것.
난 야노랑 만나기 전엔 혼자를 외롭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어.
아마 혼자란걸 깨닫지도 못했을 거야.
'혼자'가 외로운 건 혼자기 때문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함께 있는 행복을 알아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첫댓글 엑박이에요ㅠㅠ
아 이거 좋아해요~_~
이 만화책 점점 갈수록 짜증나는 스타일...차라리 모래시계가 낫다.
님 근데 이거 사진들 다 갖이 퍼오신거에요????????????????
슈가 사진은 다 제 직찍이고 저기;;;;;; 진짜 챙피하지만 제 사진도 있고; 어디 한번 올렸다 지운적은 있는 거지만 -_- 그리고 저거 이지현 캡쳐도 제가 한거고 나머지도 만화 빼고 거의 다 제 하드에 있는건데... 올렸던 적 있고.... 저거 왜 저렇죠 ㅜㅜ 다 그런건가요 ㅜㅜ????????????????????????????????????
님 ㅜㅜ 이거 어디서 가져오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ㅜㅜ 어쩌다가 저게 -_-!!!!!!! 그리고 좀 지워주시면 안돼나요 ㅜㅜ????????? 근데 이거 하드에 있는거 무작위로 나오는거면 개뻘쭘이지만 제 사진 나오니까 황당 하네요
네이버 이미지에서 무작위로 다 퍼온건데요^^;;;;;;
오 인제 딴거 나와요~~~!!!!!!!!!!!!!!!!!!!!!!!!!!!!!!!!!!!!!!! 아까 진짜 놀랐어요 ㅜㅜ 주소같은거때문에 제 하드 주소랑 우연히 같아서 일어난 일인가요;;;;;;;;;;;;;;;;;;;;
그럼 님 슈가사진이라든지 SS501사진은 안퍼오신거죠???? 글게 이상하다 했어요 ㅜㅜ 죄송해요~~~~ 깜짝 놀라서;;;;;;
전 슈가 사진이랑 올린적 없거든요;; 이 게시물에 그 사진 올릴리가 없잖아요^^;; 전부 우리들이있었다 만화책 사진이에요. 네이버이미지에서 퍼온거구요.
죄송해요 ㅜㅜ 저도 아까 진짜 깜짝 놀라서;;;;;;;; ㅜㅜ
어젯밤에 따운받아서 9권까정 봤는데...10권 언제 나오냐구..
보통 6개월 걸리드라구요 ㅠㅠ 아마 이번 연말이나 돼야 나올듯 ㅠㅠ 요새 애니도 나오든데 함 찾아보세요
엑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거랑 모래시계랑 내용이 헷갈려요..-_- 암튼 둘다 좋아
2222222222222222222 저도 맨날 헷갈림;; 어디까지 봤는지도 헷갈림 -_-
사진 안 나오나요? 엑박이라니 ㅠㅠ 전 잘 나오거든요^^;;;;;;;
이 만화 진짜 좋아해요. 읽다보면 괜히 뭉클해지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 봐도봐도 안질리다규~
심하게 완소 만화책
모야 빌려보고싶다 그림 이뿌 ㅠㅠ
완소 만화책. 우울한거 안보는데 모래시계랑 딱 이것만...........진짜 재밌어
나두나두 ....책도 샀다고....근데 어찌나 사람우울하게 만드는지 잘안본다구...보고나서도 기분괜찮을것같은날 한번씩 본다구.......어찌나 꼬이고꼬이게 만드는지..뭣보다 남자쥔공 너무싫다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키 구라모토-Romance
다케우치 너무 좋아요..
나나미랑 둘이 연결된 시점에서 만화가 끝났으면 좋겠음
제일 완소하는 만화책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10권 나왔으면
야노 이자식 어케 되는거야 ㅠㅠ
그니깐~~~야노가 왜 연락을 끊었는지가 궁금하다규~~~
전 여기에 키로로의 후유노우타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ㅋ 한번 들어보세요
와 이 만화 제목이 뭔가요??
-_-;; 우리들이 있었다 예용
최고 정말...후
와 이거 너무 좋아요! 8권까진가 봤는데
asdfa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