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음악 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들어갈 곡에 대한 자문이 아니라 드라마의 스토리에 쓰이는 음악이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설정에 대한 자문입니다. 올해 초부터 준비했는데 워낙 좋아하는 작가분들의 작품에 참여했으니 그 자체로도 영광이지만, 가능하면 결과물도 좋게 나왔으면 하네요. 아무래도 미리 밝혀 두는 것이 오해의 소지가 없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제가 <오버 더 레인보우>에 관한 리뷰나 관련 기사를 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ps. 최소한 인기 가수에게 뺨 한 대 때리면 “나한테 이런 사람 없었는데...”하며 평범한 여자를 좋아하는 설정은 아니니 안심하시길.
출처 : 트리플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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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한테 이런사람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랑 오라버님 땜시 보게될것 같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 기대치 수직상승~ 작가진도 맘에드는데 강명석까지. ps 믿겠어열!!!
작가분이 태릉선수촌 쓰신 분이져..전혀 볼 생각 없었는데 어쩌나~
근데 전 출연자들이 별로여서.;;;힝.
헉;;; 진짜 갑자기 급호감;;; 좀 유치할거 같아서 안볼까 했는데.... 명석님이 이리 말씀하시면;;;; 흔들립니다;;
출연자땜에 보기싫은데............................................저분호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