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일리 메일 / 아드리안 카줌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메오 라비아 주시 중인 구단 중 하나|작성자 carras16
By ADRIAN KAJUMBA FOR MAILONLINE
2 March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우스햄튼의 로메오 라비아를 주시하고 있는 구단 리스트에 합류했다.
10대 미드필더인 라비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사우스햄튼은 올 시즌 이후에도 그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직면해 있다.
벨기에 국적의 19세 라비아는 여름 첼시의 레이더망에 있는 중앙 미드필더 중 한 명이며,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한 뒤에도 첼시의 문의를 받아왔다.
유나이티드는 현재 그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 중 하나이며, 아스날도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파악된다. 두 팀 모두 이번 여름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위한 움직임을 앞두고 선택지를 평가하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은 유나이티드의 위시리스트에 있는 한 명의 주요 미드필더이다. 에릭 텐 하흐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데 용을 열망하고 있으며 올드 트래포드 내부에는 웨스트 햄의 데클란 라이스에 대한 오랜 관심이 존재한다.
하지만 세 명 중 한 명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상당한 경쟁과 장애물을 이겨내야 할 것이다.
라이스는 아스날의 영입 최우선 타겟이며 그들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최대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할 수도 있다.
라비아는 지난 여름 최대 £14m까지 오를 수 있는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5년 계약으로 사우스햄튼에 합류했다.
그는 올 시즌 사우스햄튼의 꾸준한 선발 출전자이자 핵심 선수였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결장 중에 있다.
시티는 선수에 대한 약 £40m의 바이백 조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다음 여름이 되어서야 발동될 수 있는 옵션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사우스햄튼은 라비아를 현금화하기로 결정할 경우 보다 높은 이적료로 협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라비아는 안더레흐트 시절 KDB 컵에서 펩 과르디올라 앞에서 이목을 끈 뒤 16세의 나이로 시티에 합류했다.
원문 출처 : Daily Mail
첫댓글 평가 ㄱㅊ던데
이제 맨시티 선수를 살 수 없다면?
맨시티가 판 선수를 사자!
라비아 괜찮다 그나저나 글레이져 빨리 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라비야 라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차라리 텐하흐는 이런 영입으로 터뜨리는게 더 어울리긴함.. ㅎ
소튼
벨라코찹,라비아,아리보
눈여겨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