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부시가 방한하자 공군이 우리 영공에서 전용기를 엄호, 비행장 주변에 수천 명의 군경이 3중으로 경호, 이명박 취임식 당시 경호인원 8천명의 4배에 해당하는 병력이 경호에 투입.</P>
<P>(다른 나라에서 자국을 방문하는 타국의 국가원수를 위해 이 정도로 삼엄하게 경호해주는 예가 있었는지 알고 싶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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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청 앞 광장에서는 수 만명의 노인들이 성조기를 흔드는 것도 모자라 무슨 붉은 악마인양 대형 성조기를 머리 위로 번쩍 드는 행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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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교에서는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그저 굽신굽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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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국에서 오랜 망명생활을 했고, 미국에 의존해 대통령이 되어, 전쟁 발발 후 미국에 군권을 넘겨주다시피한 이승만조차도 이렇게 맹목적이지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쿠데타로 집권, 정통성이 결여되어 미국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던 박정희도 -본인의 독재가 자초한 일이기는 하지만- 미국과 삐걱거리는 경우가 잦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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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 젊은 나이지만 이런 정권 정말 처음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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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현상황과 연계시키기에는 너무 무리입니다 그리고 중국으로부터 고명을 받았던건 사실이지만 왕을 옹립하는건 우리나라 스스로 판단했습니다 적어도 조선시대에 왕을 옹립하는데 외세에 의해 세워진적은 없습니다 '고명'을 못받아내서 받아내려고 노력을 했을지언정 말이죠 그리고 서양인들에게 '청국의 신하이고 상국의 신하국'이라고 했던건 어디에 나오는건지 궁금하네요(정말 궁금합니다 처음들어봤거든요)
임기가 다되가든 많이 남앗뜬 우리는 간이고 콩팥이고 다 떼줄수밖에없습니다 미국이 주한미군을 배치해 우릴 지켜주고 있으니 말이죠 ㅎㅎ 미국이 주한미군에만 써대는 국방비가 울나라 1년 예산보다 몇배나 많으니 엎드려서 절이라도 해야하는 판국입니다 빨리 통일이 되서 우리스스로 일어설수있는 나라를 만들어야겠지요
근데 사실 미국이 우리가 좋아서 지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중요해서 지키는 거 아닌가요?? 미국이 티벳이 어떻게 되든 아무 상관 안하잖아요 예전에는 냉전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였고 지금은 경제가 컷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전쟁나서 망하면 세계에도 영향 미칠수 있기 때문에 미국이 있는거 아닌가요?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배경을 따지지 않고 이런식으로 단순접근해서 비교하는건 옮지 못한것 같네요. 어쩔수 없었던것과(그렇다고 묵인되는건 아니겠지만) 그럴필요가 없음에도 알아서 먼져 비굴해지는것과 같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우리나라가 진정 자의에 의해 속국이 된적이 몇번이나 있었다고 그런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첫댓글 가쓰라 태프트밀약이 생각납니다..그 밀약은..지금까지도 시퍼렇게 살아있나봅니다..
더 웃긴 건 왜 임기도 다 끝나가는 힘 없는 부시한테 저러는거냐죠. 부시한테 선물 다 줘버리면 다음 정권에는 뭐 주나요? 참 이명박식 실용 한심합니다.
뭐 조선시대때는 이보다 더 심한사대도했는데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지금과 조선시대는 시대상황자체가 틀립니다 어떤면에서 조선시대가 심한 사대를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다른 나라와 교역할지 안할지와 국가의 왕을 선출하는것조차도 중국의 허락을 맡아야한다고 스스로 애기햇는데 그게 사대가 아니지 뭡니까.서양인들에게 노골적으로 자기들은 청국의 신하국이고 상국을 거스를수없다고 할정도였습니다.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말다한거 아닌가요
그걸 현상황과 연계시키기에는 너무 무리입니다 그리고 중국으로부터 고명을 받았던건 사실이지만 왕을 옹립하는건 우리나라 스스로 판단했습니다 적어도 조선시대에 왕을 옹립하는데 외세에 의해 세워진적은 없습니다 '고명'을 못받아내서 받아내려고 노력을 했을지언정 말이죠 그리고 서양인들에게 '청국의 신하이고 상국의 신하국'이라고 했던건 어디에 나오는건지 궁금하네요(정말 궁금합니다 처음들어봤거든요)
오바마가 되면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네요 금방 병신인거 탄로나서 더 이용당할텐데
이미 소고기 협상이후로 ㅄ 인거 탄로난듯.
ㅋㅋ 우리나라 짱이란 사람은 가서 남의 차 운전해주고있는ㄷ ㅋ
아니 진짜, 머리에 돌만 가득차 있는지, 임기 끝나는 애한테 그래서 뭐하겠다는 건지. 진짜 두뇌가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모습.
한편 요미우리 신문에게 아무 문제 삼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힌 이명박정부.. 예전 중궈 시위대가 우리나라 사람 폭행했을때도 좋게 넘어가자고 말한 이명박정부
자국민 시위 하니까 뒤지게 팬 이명박 정부 언론사 먹을려고 별 쌩쑈를 다 하는 이명박 정부 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임기가 다되가든 많이 남앗뜬 우리는 간이고 콩팥이고 다 떼줄수밖에없습니다 미국이 주한미군을 배치해 우릴 지켜주고 있으니 말이죠 ㅎㅎ 미국이 주한미군에만 써대는 국방비가 울나라 1년 예산보다 몇배나 많으니 엎드려서 절이라도 해야하는 판국입니다 빨리 통일이 되서 우리스스로 일어설수있는 나라를 만들어야겠지요
`김정일과 아이들`이 생존해 있는한 통일이 불가능해 보이는게 암울할 뿐이죠. ㅠㅠ
물론 그렇지만 김정일과 아이들 사라지기를 기다리자면 통일 못하지요.
근데 사실 미국이 우리가 좋아서 지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중요해서 지키는 거 아닌가요?? 미국이 티벳이 어떻게 되든 아무 상관 안하잖아요 예전에는 냉전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였고 지금은 경제가 컷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전쟁나서 망하면 세계에도 영향 미칠수 있기 때문에 미국이 있는거 아닌가요?
고구려 빼곤 속국의 나날이였죠. 그 근성이 어딜가겠습니까
이런식의 접근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중국이 대체로 강대국이어서 정치적 영향력을 받은적은 있었어도 정말로 속국화 되었던적은 고려말밖에 없습니다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배경을 따지지 않고 이런식으로 단순접근해서 비교하는건 옮지 못한것 같네요. 어쩔수 없었던것과(그렇다고 묵인되는건 아니겠지만) 그럴필요가 없음에도 알아서 먼져 비굴해지는것과 같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우리나라가 진정 자의에 의해 속국이 된적이 몇번이나 있었다고 그런말씀을 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