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왕 초보라서 악기 명칭도 사실 잘 몰라요 ;;
그래서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고 있는 중이죠 ㅎㅎ
오카리나 사진을 보니깐,
나무로 된 오카리나도있고
자기 라고 해야 하나 ? 자기 오카리나도 있고
만들어진 재료에 따라서 소리가 다른건가요 ?
어떤걸 사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
나무로 된 오카리나는 깨지지 않을것 같아서 좋은거 같고
자기로된 오카리나는 조심스럽긴 하지만 소리가 더 예쁠것 같고..
너무 왕 초보적인 질문이라 놀라실수도 있겠지만,
진짜 궁금해서요 ;;
첫댓글 아무래도 음색의 차이가 있지요.. 각각의 메이커 마다도 음색이 다르고 연식에따라도 다르고 재질의 종류에 따라서도 음색은 달라진답니다..
나무로 된 오카리나는 마름 오카리나라는곳에서 팝니다. 가격은 25만원 정도 하는거 같구요. 아무래도 나무다 보니 관리가 어려울꺼 같습니다. 자기 오카리나 보다는요. 틴 휘슬의 경우는 (타이타닉 노래부를때 쓴거있죠?) 나무는 관리 잘못하면 취구 부분이 쪼개져 버려서 못쓰게 됩니다... 아마 오카리나도 관리가 힘들듯 합니다. 유약도 꾸준히 발라주셔야 되고 추운데에 갑자기 가지고 나가시면 가라짐이 생길수도 있을듯 합니다.
아. 그렇군요 ~ 너무 감사해요 ^^ 그럼 자기로 된 오카리나를 사야 할것 같네용 ;; 빨리 정모있었으면 좋겠어요 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
질문하신분과 같은 수준이라 댓글이나 답글만 봐도 공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