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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기타 블라인드)5개월 임산부인데 은행에서 마트 캐셔로 발령났습니다.
VIichan 추천 0 조회 2,430 23.11.14 20:1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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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4 20:20

    첫댓글 아효...얼마나 트러블이 심하게났길래 캐셔까지 보냈냐..내가 볼때는 직원들이ㅜ하는 말이 맞다면 은행 창구쪽에 일하는게 안맞으니까 여기라도 맞을까해서 보낸게 아닌가싶고..진짜 심각한 사람인가바..

  • 23.11.14 20:21

    마트에 캐셔말고도 다른일 없나

  • 23.11.14 20:25

    난 이거 공감함

  • 23.11.14 20:27

    ㅇㅈ....

  • 23.11.14 20:28

    나도 공감

  • 23.11.14 20:30

    공감 ㄹㅇ

  • 23.11.14 20:39

    나도 이거 진짜 공감 그렇게까지 해야됐나 싶음

  • 23.11.14 22:12

    ㅇㅈ

  • 23.11.14 20:25

    다른 곳 다 돌았다는데 대체 어디로 보내야 하는 거야.. 다른 사무업무는 티오가 없나 동료 입장에선 개빡칠 거 같긴 함

  • 23.11.14 20:30

    그만두라는 은근한 요구가 과연 없었을까?

  • 23.11.14 20:32

    임신 안했어도 다를바없는 한직 발령이었을 듯

  • 23.11.14 20:32

    진짜 같이 일하고싶지않다

  • 23.11.14 20:33

    으음,,,,

  • 도대체 평소에 무슨 행동들을 저질렀길래 본인 편이 한명도 없어…

  • 23.11.14 20:35

    근데 찾아보니까 지농은 원래 마트 순환일 하는 거 이상한거 아니고(남자도 상하차 근무 한다고함) 임신부들도 캐셔 많이 한다는데?; 임신하면 캐셔하면 안되는거임? 글쓴 사람 보니까 자기 유리한대로 글쓰는 사람같고 같은 회사 사람들 댓 보면 걍 별로인거 같은데.. 캐셔하는 것도 '임신해서' 시킨거 같지는 않은데 그런식으로 본인이 생각하고 글 올린거 같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1.14 21:13

    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 23.11.14 20:37

    짐작 가는 사건 없었다고 거짓말 하면서 근무중에 뛰쳐나간적 있는 사람인데 뭐 어떻게 임산부라고 봐줘야 함??? 다른 사람은 가족 없고 질병 없어?
    다른 캐셔들은 임신하면 사무직 돌리는데 저사람만 캐셔 일 시켰어? 아니잖아.
    문제 있는 직원이라도 해고 안 하고 월급줄 방법을 찾아서 이부서 보내보고 저 부서 보내보고 다 해본거 같은데 뭘 어떻게 더 해줘.

  • 23.11.14 20:36

    근데 대부분 회사원들 자기 회사 싫어하는데도 같은 직원 입장으로서 저 사람 편 들어주는 거 없는거보면… 솔직히 저 분이 안적은 문제 ㅈㄴ 많았을 거 같음

  • 23.11.14 20:40

    이미 돌고돌아 다 퇴출당했고, 어떻게든 사무직으로 보내보려했는데 직원들이 다 거부해서 남는게 캐셔밖에 없었다는거 아님? 은근한 퇴사요구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직원으로 써보겠다고 캐셔로 보낸거같은데.

  • 23.11.14 20:42

    와 얼마나...

  • 23.11.14 20:42

    어케입사했지

  • 23.11.14 20:47

    중간에 남편이 그만두라했는데도 본인만 이상해지고 남 원하는대로 되는게 분하다< 쓴 걸보니 퇴사 눈치줬어도 걍 본인이 꾸역꾸역 다니는 걸듯 어쩌겠어 남들도 다 싫다고 돌리고 돌려서 저리 간 건데 더 알아봐줄 자리도 없었겠다.. 걍 관두세요..

  • 23.11.14 20:47

    회사가 보살같은데..?

  • 23.11.14 20:49

    임신 기간 동안 캐셔 일 했던 다른 직원들 있다며… 뭐가 문젠데

  • 23.11.14 20:56

    은행원이 아니라 그냥 지역농협 직원이고, 마트캐셔로 발령난게 부당대우도 아님 다른 사람들도 마트물류 가고 주유소 가고 그런대 남자직원은 비료도 나르나봄 그냥 가는데마다 사고쳐서 하다하다 간게 마트캐셔같은데 이제껏 피해준건 생각도 안하는걸보니 지농직원들이 벼르고 있었다는 듯 말하는거 이해는 감 아 시발 저런 사람이랑 일했어서 글 못나가고 계속 빡치네 지가 한 짓은 생각도 안하고 지가 처해있는 상황에서 지만 제일 불쌍한 줄 아는 사람

  • 23.11.14 20:51

    그리고 마트캐셔가 뭐 어때서ㅋㅋ...본인이 은행원인 것도 아니고 임신한 상태로 마트캐셔 일한 직원들 많았다는데 그사람들 맥일라고 글쓴거념

  • 23.11.14 20:54

    마트캐셔 다들 돌아가면서 한다면 뭐…

  • 23.11.14 21:26

    안잘린 게 용한 수준이구만 뭐

  • 권고사직안하려고 마트보낸것같은데 고마워해야할듯 돌다돌다 갈곳 없어서 보낸거구만..

  • 23.11.14 21:37

    일하다보면.. 민원인 자극되게끔 말하는 사람들 있긴 하더라..ㅎ

  • 23.11.14 21:55

    마트캐셔 다하는건데 오히려 이런식으로 캐셔는 좀... 이러는게 캐셔 낮잡아보는거아님? 애초에 은행원도 아니고 사측에서도 고민많이한것같은데....

  • 23.11.14 21:58

    그리보 애초에 저 사람이 서비스직으로 입사를 한 것 같은데?

  • 23.11.14 22:24

    근데 보니까 지역농협 구조상 마트로도 발령이 날 수 있단 거네…

  • 23.11.14 22:29

    돌아가면서 업무하는 거면 캐셔도 그냥 부서 중에 하나잖아 권고사직 보다는 나은 거 아냐?? 같이 근무한 직원들이 하나같이 비슷한 말 하는 거 보면 그래요...네...돌고 돌고 돌아서 마트면 농협도 최선을 다 했네

  • 23.11.14 22:29

    걍자를수있음 좋을텐데 그것도 쉽지않으니깐 돌고돌고돌아 저기까지 보낸듯

  • 23.11.14 22:30

    권고사직 안때린게어디고 하 저런사람이랑 같이일하면 진짜 돌아버릴듯

  • 23.11.14 23:18

    마트는 ㅇㅋ인데 징계처리하지 왜 장시간서있는 캐셔발령을 내지.. 농협이 문제직원처리하는 방식이 좀 후졌음 농협만 이미지 버리고 문제직원처리도 못하게됐음

  • 23.11.15 23:42

    원래 임산부인데 캐셔 한 사람도 꽤 있어서 거기로 보내 준 게 아닐까 하는 생각

  • 23.11.15 00:39

    캐셔는 너무했다..

  • 23.11.15 02:39

    농협은행에서 일하던 사람을 캐셔로 보낸줄알앗내 아니 회사측에서도 어떻게든 일 시키려고 노력했구만 임산부여도 캐셔 일 했던 직원들 있다며 뭐가 문제임

  • 23.11.15 02:49

    차라리 지금까지 민원들어온거 경위서 낸거 다 해서 권고사직이나 해고가낫지않나 ,,, 금전적피해는 없기때문에 부당해고 위험이 있어서 계속 돌린건가

  • 23.11.15 03:00

    와.. 동료직원들 너무 불쌍해ㅋㅋㅋ 글쓴이 때문에 피해봤을 여자동료직원들 생각하면 임산부고 뭐고 하나도 안 안타까운데..

  • 23.11.15 03:04

    엥.. 난 동료직원 입장일 확률이 높아서 그런가 글쓴이만 문제같늠 애초에 앞뒤 다 잘라먹고 본인 유리한 것만 써놓은거부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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