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0회ㅡ목욕탕ㆍ 박나래ㆍ노래

[타프로반]

1.
집을 보려고 이동중
중개인인지 전화 통화로
동네가 새로운 상권으로 이동해서
원래보기로 했던곳은 칙칙하다 합니다
네비의 지도를 보는것 같은데
도시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
아래쪽은 이미 사람들이 떠나서 온통 칙칙한 회색입니다
위쪽으로 새로 생긴 도시쪽은 환하게 보이네요
우리도 새로 생긴 도시쪽에서 만나기로 하고 차를 돌립니다.. ㅡ30번대가 이상하죠? /이월수

공사장앞 ㅡ 879회차때 봤었던 공사장과 비슷함
이동중에 차도와 인도중간에
푸른색 계통의 옷을 입고 길에 누워 있는 인부
죽은줄 알았는데 아니었씀
다른분들이 이사람 쉬고 있는 거라고 하셔서
쳐다보니 옆으로 누운 아저씨는 씩 웃습니다 ㅡ푸른색옷 10번대 멸?

2.
여자들이 줄을 서서 목욕탕으로 들어가는 상황 ㅡ연번 ?
줄이 엄청 길어요...전부 누드...
저도 탈의를 한채로 흰수건 한장을 세로로 길게 펴서
왼팔로 가슴부터 중요부분까지 가리고 이동해요
들어가면서 쑤세미같은 목욕용품들을 하나씩 집어가요
배식하듯이....
왼쪽 안쪽으로 들어가서 거울앞에 앉아서 씻는곳에 차례대로 앉는건데
제 뒤에오던 일행들을 잃어버리서 두리번거리다가
제가 마지막 코너 자리에 앉음 ㅡ제 플을 봐야할지...

3.
어떤 사무실 같은곳..
누가 저에게 지퍼백 같은곳에 뭔가를 담아서 주네요
열어보니 인감도장..통장..서류같은것들이 들어있어요
앞에 앉은 박나래랑 대화를 해요
이런거 이렇게 함부로 주면 어떻게 하냐고
만약에 인간아닌 사람이면 회사돈 그냥 꿀꺽가능하다
그러면서 제가 뽁뽁이같은 비닐에 잘 싸서
싱크대밑같은 수납장에 넣어요
원래 등잔밑이 어둡다면서...
무심한듯 시크하게 중요한게 아닌것처럼
흰 밥공기같은 그릇에 초록액체가 묻은 그릇도 같이싸서 맨아래 숨겨둡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플 9.17/-7.25

4. 부른노래
벤ㅡ헤어지자
엔 플라잉 ㅡ옥탑방

[영미~~^^]

중요부위가렸으믄 13 은 없겠네유?
10번대 멸은 아닌걸루 보여유
중요부위수를 몇번으로 보세유
지퍼백에 담은 사물수가 당번으로 출 하든가유

[타프로반]

13은 제외같아요
가슴부터 중요부분까지 가렸으니 어느 세로부분 죽을듯요
왠지 879회랑 비슷하게 나올것같은 기분이 살짝 듭니다
이월수랑 연번...특히 연번은 필출로^^

[우리가족 만세]

박나래10/25일생.
줄서17,33.목욕탕01.
노래6. 수세미16.

몇줄로 서 있었나요?

[타프로반]

한줄이었는데 수세미같은거 집을때는 양쪽으로 갈라져서 서서 집고
다시 한줄로 서서 걸어갔어요
박스가 하나였는데 1자가 Y자가 되서
서로 마주보먼서 가운데있는 박스에서 집고
다시 ㅣ자가 되었네요

[우리가족 만세]

9끝이 있을랑가요?

[타프로반]

잘 모르겠쓰여..아직 주초라서 두고보면 알겠죠??
아까 감기약 먹고 잠깐 30분정도 잤는데
제가 1 44 라고 하네요..
그리고 벽에 초인종처렁 생긴모양이 이상해서
가까이 가서보니 6이라고 붙어있네요
외국영화보면 호수 붙어있는것 같은 그런 6자요...
그거 잠깐 자는데 꿈좀 안꾸고 자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이번주는 다른분들 꿈을 한개도 안보고 있습니다
몸도 아프니 꿈도 섞일것 같아서요
멘탈 강해지면 천천히 읽어보고 싶네요^^

[[경북]나눔이]

감사합니다~

[심사원]

꿈공유 감사 합니다!

[(쉬지말고)사과,화해,겸손,친절]

소중한 꿈 감사합니다 ~ (날마다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세요 ^^)

[하루카]

감사합니다~

[타프로반]

혹시...엉뚱한 생각을 하자면....
수건으로 몸통 부분을 가려서....
10대 20대 30대 다 멸하고....단대 + 40번대로 ?? 저 미칭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