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100cm로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있고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다. 잎은 어긋나며,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4장이고 도란형으로 노란색이다. 열매는 장각과이고 4개의 능선이 있다. 우리나라 북부지방과 경기도, 전라남도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형태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100cm,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있고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다. 잎은 어긋나며, 선형 또는 피침형, 길이 4-7cm, 폭 5mm,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잎은 4장, 꽃잎은 4장, 도란형, 노란색이다. 수술은 6개, 그 중에서 2개는 짧으며 꿀샘이 있다. 열매는 장각과, 4개의 능선이 있다. 씨는 타원형, 붉은빛을 띠는 밤색, 윗부분에 날개가 있다
해설
쑥부지깽이(E. cheiranthoides L.)에 비해 여러해살이풀이고, 줄기는 아래에서부터 갈라지며, 줄기잎은 잎자루가 뚜렷하고, 꽃은 주머니 모양이며 꽃밥은 선형이므로 구분된다. 울릉도에 자생하고 나물로 재배하기도 하는 부지깽이나물은 섬쑥부쟁이(Aster pseudoglehni Y. Lim, J. O. Hyun & H. Shin)의 다른 이름으로 국화과 식물이다.
봄에 나물로 무쳐 먹으면 그만이다..
첫댓글 나물론 최고 같았어요
네 공감합니다
장아찌도 맛나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나물 맛이 좋지요
사진이 아주 싱그럽네요
감사 합니다
겨울에 직파해 놨는데, 얼마나 발아될지 모르겠습니다.
맛이 좋다하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되면 모종으로 심어봐야겠어요
발아 잘됩니다...모종도 좋지만 씨앗도 잘되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이거 최고예요
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밭 평탄 작업을 하다보니 둑이 많이생겨 둑에다 흙 내려 오지 않게 심어야 겠는데 뭐가 좋을런지요?
절개 높이에 따라 잘 선정 하셔야 할듯 싶어요
얼마 안가서 풀로 뒤덮히거든요
눈개승마 뿌리가 장난아니예요
법면 처리용으로 최고라고 합니다
이른봄 귀한 나무로 먹고 뿌리는 번식하면 법면처리용으로 하면 좋을거예요^.^
말만 듣던 나물 올해는 먹어봐야 겠어요~
저두요 ㅋ
저도 부지갱이 나물을 지난봄에 심어놨는데 올해 잘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제가 먹어본 나물중 손꼽히는 나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