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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5810] 모처럼 티켓을 예매하고
1번선발 추천 0 조회 593 12.07.26 17: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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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6 18:09

    첫댓글 저도 1번선발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그냥 내가 좀 덜 벌고 내 시간을 갖자! 하는 결론을 내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세상은..내가 그런다고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
    친구들과 시간마추기는 여전히 어렵네요..저도 야구 얘기만하면..
    일찌감치 경기장 가는건 그래도 가끔 갈 여유는 있네요..

  • 12.07.26 18:47

    저도 ~ 그런생각들을 많이하는데~ ~ 문제는.... 돈은 더 안주고 시간만 많이 가져가는 나쁜 회사!! ㅋㅋㅋ
    목요일날 저도 예매~^^

  • 12.07.26 19:02

    얼마전 인터넷 기사로 소득과 행복하다는 것의 상관 관계를 봤는데. 소득은 시간과 연계되어 있어서 행복과 정비례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머. 인간의 욕망은 측정하기 어려우니 패스하구요. 요즘은 소득이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 수단이라 생각되더라구요. 행복보다는...

  • 12.07.26 20:56

    은퇴 후 그런 여유로움을 맘껏 누렸는데 그도 이젠 체력이라는 변수가.
    의욕도 체력도 충만한 젊은 시절,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시간과 경제활동의 함수관계가 늘 문제.

  • 12.07.26 21:16

    저는 수요일에 4장의 표를 예매했는데... 저도 올해 7경기인가 8경기는 본 듯 하네요...ㅋ

  • 12.07.26 22:22

    저도 담주 목욜날 관전갑니다. ㅋㅋㅋㅋ 118블럭 뒤 응원단상 옆에서 난동부리는 사람있음 저라고 생각해주세요 ㅋ

  • 12.07.27 00:58

    저도 목요일 직관이요~~ 화욜 목욜 갑니당^^

  • 12.07.27 10:11

    저는 직업 특성상 회사를 돌아다니는데요, 어딜가나 만만치않게 늦게 끝나더군요. 주중에 가족과 저녁먹는 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에요. 근데 이게 회사의 문제라기 보다는 나라 특성이기도 합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서울오피스는 툭하면 자정너머까지 야근인데 외국 오피스는 야근이 거의 없고 7-8시만 되어도 투덜거리더군요. 아시아권에서도 거의 우리나라만 이런 것 같습니다. 결론은, 고용된 직장인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듯.

  • 12.07.27 11:19

    목욜에 많이들 직관 가시는군요 전 화욜 수욜 예매했는데~

  • 12.07.27 16:14

    예매를 하게 되면서 일찍가는 팬들이 없어진게 크 여파가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한화경기보단 타팀경기일경우는 예매가 없던 시절엔 오후3시반입장 전부터 인산인해 했던광경들이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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