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4 외장하드 케이스에 120GB 하드를 넣어서 연결했는데요.
연결하자마자 윈도우 2000에서 하드웨어 분리 꺼내기 아이콘이 떠서 인식하는데 까지는 됐는데 관리도구--> 컴퓨터 관리--> 디스크 관리로 들어가서 보니 상태는 온라인인데 할당되지 않음이라고 나오고 기본디스크로 되어 있네요.
외장 하드일 경우 동적디스크로 사용하는게 원래 안되는 건가요?
어디 설명서에 보니 포맷을 하라는데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봐도 포맷이라는 항목도 없고 동적 디스크로 업그레이드항목은 비활성화 되어 있고
어디보니 또 하드디스크 점퍼 설정을 해줘야 된다고 그래서 일단 다시 분리해서 분해해놨는데... 점퍼 설정은 또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일단 기존의 세팅은 프라이머리에 마스터와 슬레이브로 두개의 하드디스크가 연결되어 있고 세컨더리에 마스터로 CD-RW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새로 추가하는 하드가 시케이트 바라쿠다7200.7 ST3120026A인데 점퍼 설정이 처음 구매시에 Cable select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하드를 내장으로 할 경우 지금 세컨더리에 마스터로 CD-RW가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여기에 슬레이브로 하드를 연결시키면 하드의 성능이 CD-RW의 속도에 맞춰져서 속도 저하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그러던데..
외장의 경우는 상관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상관이 있다면 세컨더리에 CD-RW를 슬레이브로 새로 추가가는 하드를 마스터로 설정해야 하나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몰라서 이것 저것 원인들을 찾고 있는데 잘 몰라서 답답하네요.
참...그리고 굳이 외장 하드로 이용하는 것은 나중에 여기 있는 데이터들을 다른 컴퓨터에서도 사용하게 될지 몰라서 입니다.
첫댓글 제가 지금 1394 외장하드를 쓰고 있는데요.. 점퍼설정 안 해주셔도 됩니다.. IED랑 1394는 따로따로 작동합니다..
아마 파티션을 안 잡아주셔서 그러신듯... 할당되지 않음이라고 나오는걸 보니... 파티션 잡아주시고 포맷하세요.. 잡으실때 필요에 따라서는 여러개로 나눠서 잡으셔도 되구요..
네. 감사합니다. 파티션 설정해주니 잘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