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년전 구영리 푸르지오1차를 전매한 사람인데 그때만 해도 학교용지분담금을 매수매도자끼로 서로 영수증과함께
승계하는 조건이었고 저는 최초분양자로부터 영수증과 학교용지분담금 1300,000여만원을 주고받았읍니다.
안타까운건 제가 분양권소유중일때 학교용지분담금이 위헌이란 결정때문에 제가 분양권을 다시 되팔때 학교용지분담금은 차기 매수자로부터 되받지못한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내가 분양권 살때 계약서와 학교용지 영수증을 분실한 상태이고 내가 되팔때쓴 계약서만 보관하고 있으며
최근 울주군청에 가서 최초분양자 연락처를 알아봤으나 개인 정보라 유출할수없단입장이어서 제사정을 애기했더니
내가산아파트 주소로 검색결과 최초분양자가 이미 그돈을 타간 (유일한)117명에 속해있었읍니다.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난감하네요
세상에 그렇게 비양심적인 사람이 있다니..
은근히 화가나서..그사람에게 다시 되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사람은 이미 제게 분양권과 함께 판상태에서 최초분양자에게만 돈이 회수된다는점을 노린거같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첫댓글 최초 계약자는 영수증이 없었을텐데도 지급해줬다는 얘기인가요?
제가살고 있는 아파트라서 한말씀 올려 볼까요 최초분양자가 전매(팔고나서) 하고난 후에 이의신청 하여 환급을 받아 갔군요 제가 보기에는 님이 그 계약서와 학교용지부담금 영수증을 분실하셨으니 법적으로는 대처하는건 어려움이 예상되네요 만나서 따져 보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감사합니다...저도 별수없을거라 생각은 합니다만..세상이 넘 양심없는 사람맘대로 움직여지는거 같아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