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스크랩 잡담 축구 선수 한상재입니다. 대한민국의 독일 월드컵이 끝나버렸습니다.
소라형과자@.@ 추천 0 조회 670 06.06.24 21: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6.06.24 21:34

    첫댓글 2002년도랑 자꾸 비교하길래 가져왔어요,, --

  • 06.06.24 21:41

    글정말 잘쓰신다

  • 06.06.24 21:43

    글쓴분이 저랑 똑같은 생각 이네요 하지만 김진규 박주영 그들은 어립니다 하지만 순간의 실수로 사람은 평가가 됩니다 그들이 그때 적절히 대처 했다면 더 나은선수가 되수있는것이고 위험한 순간으로 몰고갔다면 그들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어린게 문제가 아니라 실수는 실수입니다 그들의 실력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국가대표 아닌 선수들도 노력하구요 그 노력한 땀방울을 대표해서 나온 대표팀입니다 그들이 실수함에 따라 다른 축구선수들의 땀방울까지 무의미 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06.06.24 21:46

    솔직히 생각해보면 어린선수들이 그 큰대회에서 어웨이 경기 두팀다 어웨이 였지만 스위스 팬들이 더 많다는건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까 선수들이 얼마나 긴장했겠습니까 게다가 큰대회에다 얼마나 중요한 경기인데 역시 경험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월드컵직전 어웨이 경기 몇번이나 했씁니까 해봤자 교민들의 품안인 LA에서 했고 스코틀랜드에선 가나 랑 하고 어의가없습니다 축구협회 돈벌고 싶으면 장사나 하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위의 내용과 관계는없지만....................

  • 06.06.24 21:49

    구구절절 감동적인...우리에게 저런 선수가 있었군요. 19세라면 너무 어린 나이인데, 꿈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06.06.24 21:55

    ㄴ ㅓ무 길어서 밑에 부분은 읽지 않았는대요...흐름상 우리가 역전할 수 있었다는 말은 저도 100% 공감입니다!! 저 또한 그 오프사이드가 아니라는 판정에 정말 더욱더 억울했던 것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흐름상 분명히 저희가 동점골만 뽑았다면 분명 역전할 수 있었을 흐름이었기 때문에 그 어처구니 없는 오심이 저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었습니다.

  • 06.06.24 22:49

    정말 감동이네요... 저도 경기 결과보다 어처구니없는 2:0의 상황에서도 휘슬이 울릴 때까지...그래도 끝까지 뛸 수밖에 없었던 선수들의 맘을 생각하니 정말 슬프더라구요.

  • 06.06.25 01:09

    이야 진짜 감동적인 글입니다. _ 긴글 웬만해서 잘 안읽는데... 나도 모르게 다 읽었네요.. 태극전사들 상심하지 말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