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眞漢 내 고향(故鄕) 부수동(富壽洞)
그 이름도 아름다운 내 고향 부수동(富壽洞) 부자로 오래오래 살으라고 부수동(富壽洞)이라 하였다는 옛어른들 말씀처럼 70여호가 모여 오손도손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내 고향 부수동
앞산에 해 떠 오르면 아침인줄 알고 뒷산에 해 지면 저녁인줄 알고 사네 창밖에 화려한 빌딩은 보이지 않고 산과 들판이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아름다워라
창밖에 차소리도 들리지 않고 새들의 지저귐만 들려 오는 곳 여기가 바로 내가사는 아름다운 내 고향 산 넘어 오는 가을 바람이 오색단풍 물들이면 오곡 백과 무루익어 농부의 마음 기쁨가득 하니
여기가 바로 가덕(加德) 덕을 더하며 살아 가노라니 부자로 장수하며 살수 있다는 그이름도 아름다운 가덕(加德)에 부수꼴(富壽洞)마을 아름답고 인정많은 내 고향(故鄕) 이어라
저는 청주시 상당구에 사는 윤 眞漢 으로 파평윤씨 소정공파 35세손으로 증조부님 종조부님 꺼서 한문 서당을 하시고 당숙 어른 게서는 서예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어려서 부터 종조부님께서 내 고향이 부수꼴 즉 富壽洞 이라 하시며 부자로 오래살으라는 뜻이라고 말씀 하셔서 옛 생각이나서 시로 한번 대종회 카페에 올려봅니다 혜양해주세요 |
첫댓글 존것은 여러번 올려도 좋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