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꿈 (날씨: 맑음)
연예계 관련된 사람들이 제 구두가 검정색이라고 주길래
(신동엽인지) 어떤 연예인의 전화번호가 적힌 하늘색(초록색이약간섞인듯)구두가 내꺼인지 물어보다가
갑자기 로또당첨안내(1588-6450)에 전화를 겁니다
중동역에 죽은후배와 같이 가는데
쪽방촌인데 어떤 할머니 집에 갑니다
나는 그 할머니가 나쁜 사람같고 만나기 싫어서 나오고
집주소가 보이는데 안외우려고 합니다
골목 4거리에서 엄청난 부부싸움이 났는데 뭘 터뜨리려하고 찍어죽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역으로 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지나가고 아줌마의 남편이 최민수를 닮았습니다
어떤 교회가서 뭘 도와주고 나오면서 보관함이 없길래
제가 귀중품 보관함 작은거 50만원정도에 사라고 합니다
직접 만들려면 5~10만원정도 될거라고 말합니다
귀중품 보관함에서 손님 지갑에 2조원 있으면 난리난다고 말합니다 (누군가 훔쳐갈수 있으니까)
제가 재밌는 포르노 장면들을 마우스로 클릭하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작은번호들) 대략 1~16 정도까지 넘기려는데 잘 안넘어갑니다
군대 내무반 독서실인데 인터넷과 와이파이(WI-FI)가 잘 되다가 갑자기 멈춥니다
내가 뭘 손대니 잘 나오고 '우측 위쪽 끝에 분만 안되고 잘 될겁니다' 라고 말하다가 다 잘된듯 합니다
난 2단 연필꽂이안에 귀중한 물건들로 가득 채우고 자랑하고 있는데
별명이 '황소'인 형님이 '넌 조용히하고 들어가 있어, 들어가라고 했지?' 라고 말해서
난 기분이 조금 나쁜듯 합니다
첫댓글 신동엽 1971년 2월 17일 (만48세)
후배 12,6,41
최민수 (음력) 1962년 3월 27일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날마다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