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2024.7.17.(수)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시29:3)
전북 어느 마을의 논은 다른 논에 비해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같은 마을이지만 가까운 이웃 논의 수확은 그렇지 못한데 유난히 그 논만 수확이 많았습니
다.
이상히 여긴 사람들이 가서 그 까닭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농부는 신비한 대답을 했습니다. “글쎄요. 제가 특별히 한 것은 없습니다. 저는 매일 논의 벼들과 얘기를 주고받습니다. 아침에 논에 나오면 ‘잘 잤느냐?’고 인사하고 더운 날에는 ‘많이 더웠지’라고 이야기하는 것 외에 특별히 하는 것이라곤 없습니다”
자연은 하나님이 대화로 만드신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예수님도 세상에 계실 때에 자연과 대화 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되면 자연과의 대화가 가능해집니다.
자연과의 대화를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샬롬! 자연과 대화를 회복하는 신령한 복 된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나를 통하여
https://youtu.be/Mwlsk_XjpKY?si=JT1mSacI2JCnBu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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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이 용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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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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