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회장 출신 대법관 절대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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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수 변호사 대법관 후보 추천 논란 |
[데일리대한민국=김남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약칭 변협)가 민변 회장 출신인 김선수 변호사를 대법관 후보로 추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나라사랑종교단체협의회·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은 13일(월)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법원과 검찰청 사이)에서 ‘김선수 대법관 불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법치를 수호해야 할 대한변호사협회가
일심회간첩사건, 왕재산간첩사건, 이석기내란선동사건, 한총련과 범민련 같은 이적단체사건을 모두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비호해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그런 민변의 회장출신 김선수 변호사를 대법관으로 추천하다니 제정신이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선수 변호사는
과거 민변회장일 때 민변 홈페이지에 북한 노동당 225국의 지령을 받아 지하당을 만든 뒤 간첩활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왕재산’ 간첩단
사건을 두고 ‘반국가단체라는 왕재산은 허구’, ‘남북분단현실을 이용하여 국민들을 공안정국의 늪에 빠뜨리려는 의도임이 명백’, ‘공안사건을
기획하여 공안사건을 만들어내는 국정원과 공안검찰’이라 날조해 반국가단체에 동조한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저희들에 의하여 검찰에 고발된 장본인”이라고
전했다. /김남균 기자
첫댓글 민변은 절대 안됩니다
민변은 해체해야합니다
종북좌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