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일요일- 강원도 정선여행이 취소되고 나서 평소 답사 가 보고 싶었던곳. 부산 해변열차 구간을 다녀왔습니다.
- 송정정거장 출발-
편도 운행 할때엔 눈으로 바다풍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정거장 까지(약 25분소요) 갔습니다. 돌아올때엔 트래킹으로
돌아오면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이곳에 해운대 미포정거장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열차 타고 간 구간을 트래킹 하면서 돌아 왔습니다.(소요시간 2시간)
위= 타임캡슐
아래-해변열차
경치좋은 곳엔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포토죤이 있습니다.
청사포 정거장
송정 해수욕장
이 코스는 태풍경보만 내리지 않으면 진행 할수 있는 곳이며 특히 여름과 겨울에 더 많은 인파가 모인다고 합니다.
바다 경관이 수려하여 설래기 까지 하였습니다.
이곳 여행일에 아름다운 동행이 있기를...
이어서
울산 장생포 수국 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짖궂던 날씨는 개여서 혙볕이 아름다운 구름을 만들어 수국꽃 배경을 만들어 주네요
고래마을과 수국정원엔 입장료가 있습니다(3천원) 무료인곳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유료가 있는 곳을 택해보았습니다.
7080 거리 입니다.
수국정원
거동 하기 힘드신 분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한바퀴 하는것도 좋더라구요...
내년엔 이곳 수국축제에 꼭 참석할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