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법

[지방 간호 ㅎㅎ]

작년에 80점 맞고 올해 재시하는데요 

(문학-1 / 비문학-3)

문법 - 김병태 샘

(문법 기출400제, 한글맞춤법 270제, 특강모음집)

3개 전부다 인강이에요

문학 - 김병태샘 문학120선

이것도 인강인데 프린트에 문제 있어요

독해 - 기출실록, 매삼비

한자 - 김병태 270 한자성어

이렇게 계획을 했는데요. 사실 문법은 인강을 안듣고 기출실록 작년꺼 있어서 풀려고 했는데 그냥 답만 외우는 느낌이고 지엽적인 것도 있는것 같아서 병태샘 커리 따라 가려고 하는데 병태샘 커리는 또 인강 들을게 너무 많아서 고민되네요 ㅠㅠ

문학도 기출실록 풀려고 했는데 그냥 답을 외우는 느낌이고 너무 많아서 병태샘 120선 인강 듣고 프린트 제공해주는 것만 문제 봐도 될지요..ㅠ

독해는 인강을 듣는다고 실력이 느는 느낌이 없는 거 같아서 그냥 매일 5문제씩 근거 찾고 기출실록 풀려고 하는데 계획 괜찮은가요?

[낮잠]

병태쌤 커리가 저도 인강이 좀 많은 거 같아서 한자나 문법 정도만 들었던 것 같아요. 문학이나 독해는 인강이 아주 효과적인 파트는 아니라 는 생각이 있는데요, 120선 인강도 좋고 아니면 기출과 함께 강의로 퉁치고 싶으면 권규호쌤 개기문 문학도 괜찮았습니다. 독해는 써주신 방법으로 진행해주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torress7207]

국어는 이제 방어과목입니다. 그 방대한 양 다 들으시려면 타 과목에 신경은 못쓸 수가 있어요. 타 과목준비가 완전히 되지 않았다면 발췌독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문법은 불안하시면 한번 더 들으시되, 문학은 내신대비용으로 작품줄거리공부만 해 주시고, 독해는 매3비 정도로만 정리하시고 시험전에 나침반 등 모고로 정리하시는것 추천드립니다.
문법 : 이론이 중요하기에 강의수강은 추천/ 하지만 최대한 강의 의존도 적게
문학 : 들으실거면 내신대비하듯 필수작품만 정리
비문학 : 매3비 등 지문은 길지만 난이도가 낮은 지문 중심으로 공부

[복숭]

국어는 범위가 사실상 무제한이나 다름없는 과목이고, 과목 개편으로 인해 더더욱 방어과목으로써의 위치가 되었습니다. 강의 의존도를 낮춰야하는 과목이기도 하고요.
문법은 제일 강의가 효율적인 파트이긴 하지만, 최대 2화독이면 충분해보입니다. 결국 이론을 문제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강의로는 이것이 다 채울 수가 없거든요
정리하자면,
문법: 1회독 후 문풀-약점 파트만 발췌수강 후 기출회독
문학:고전시가만 강의 들으면서 뼈대 잡기=>나머지는 최대한 문풀로 적용
독해:최대한 기출중심+매3비 등은 여유되면! 너무 투머치한 지문은 배제!
사자성어는 필수, 한자는 시간적 여유 있을때 두글자 한자어만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이후 모고로 감각 유지하시고 타과목에 더 투자하시는 게 좋습니다.

[서울시민]

현실적으로 국어는 자기실력을 믿어야합니다.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세요. 양을 다 채우려면 매우 힘들어집니다.

[낭만닥터 고사부 2]

매일 이태종쌤 하프 1~2분씩 풀고 문제 분석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인강 듣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권규호쌤 필수고전문학 특강 들으시고요

한자성어는 혼자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