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희 익산에서
청소년 축제를 한답니다.
하지만 저희 익산의 문화수준을 고려하건데
일단 락공연은 삑사리의 축제가 될꺼 같군요
(라고 작년에 갔던 내 친구녀석이 말했습니다.
락 공연 ? 그거 웃으러 가는거야 <-)
저는 우선 모자란 봉사활동점수를 메꾸기위해....
(아아 비참하다 - _-)
영상제 요원(!)으로 투입됩니다.
후후후...
영상제다음에는
만화/애니메이션 무대행사가있습니다.
코스를 하는 제 친구녀석 말을 듣자하니
쌈질을 할 예정이라는데....
기대가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 _- ...
아 그리고 보니
코스가 더더욱 해보고 싶어졌어요
우선 켄신하고 악시즈가...
파트너를 민첩한 분으로 해서
무대올라가서
허리를 꺽고 제끼고 숙이고
낙법하고 굴러다니며
다이나믹하게 무대연출해보실분 ?
켄신으로 하면
돌면서 발도할 자신은 잇는데 - _-....
어쨋거나
오늘도 추위에 부들부들 떨며
안써지는 소설에 스트레스 받는
우라시마였습니다 - _-....
-이상한 나라의 우라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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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청소년축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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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전북 제2의도시인 익산인데.. 괜찮겠...[;]
저희학교는 운학제라고 해서 어제 축제 했는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