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와 하수의 차이🎈
욕심은 하수가 된다
우리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고수(高手)라고 하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하수(下手)라고 한다.
하수는 축구에서 공만 따라다니다가, 공 한 번
차 보기 어렵다. 고수는 공이 어디로 올지를
예측하고 미리 가서 공을 잡는다.
어떤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무리하다가 병에 걸리고,
치료하기 위해 돈을 다 날린다.
어떤 사람은 눈앞 이익을 위해 불법을 행하다가
법의 심판을 받는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몰라서 하수가 될까?
몸을 무리하게 쓰면 건강을 잃는다는 것을 모를까?
아니다, 안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그 생각을 못하는 것이다.
왜?
욕심 때문이다. 욕심은 통찰력을 잃게 만든다.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당신은 고수입니까? 하수입니까?
인생의 고수와 하수의 차이
고수는 인생을 운전하지만,
하수는 인생에 끌려 다닌다.
🔰고수는 일을 바로 실천하지만,
하수는 일을 말로만 한다.
🔰고수는 화를 내색 않지만,
하수는 강제하려니 신경질적으로 화부터 낸다.
🔰고수는 용서하고 배려하지만,
하수는 처지를 이해하는데 인색하다.
🔰고수는 결정적인 것에 이기고,
하수는 사소한 것에 매달린다.
🔰고수는 더불어 공생하지만,
하수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삐걱거리며 산다.
🔰고수는 남에게 밥도 잘 사지만,
하수는 습관적으로 얻어 먹을 줄만 안다.
🔰고수는 만날수록 더 배울점이 많은데,
하수는 만날수록 더욱 진상을 떤다.
🔰고수는 더러 손해도 보면서 살지만,
하수는 절대 손해나는 짓을 않는다.
🔰고수는 해결방안을 생각하지만,
하수는 문제의식만 보인다.
🔰고수는 희망을 상상하지만,
하수는 부정적 절망만 염두에 둔다.
🔰고수는 행복함을 공감하지만,
하수는 행복이란게 뭔지 알지 못한다.
🔰고수는 약속을 귀중히 지키지만,
하수는 상대방과의 약속을 무단히 물린다.
🔰고수는 뭘 줄까를 생각하지만,
하수는 뭘 건질까를 염두에 둔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증오의 갈등은 환경의 열악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모르는 탐욕에서 온다.
고 박정희 대통령시절 남들이 소양강댐 건설에 관심을
보일 때 H 건설사는 서울 지도를 펼쳐놓고 상습침수구역
중 "소양강댐이 건설되면 침수 되지 않을 곳"을 찾아 그곳
의 땅을 싸게 매입했다.
그 곳은 많은 사람들이 상습 침수지역이라 거들떠보지도
않는 땅이었다. 그 땅이 바로 지금의 강남구 압구정이다.
남들이 댐공사로 돈을 벌려고 경쟁할 때
한 단계 더 멀리 보 는 것, 이것이 임계점을 극복 하고
성공하는 비결이다.
얼음이 녹으면 무엇이 되는 지? 초등학생들에게 물었다.
대부분 친구들은 물이 된다 고 대답했다.그런데 한 아이
가 봄이 온다고 대답했다. 눈이 녹으면 봄이 온다. 라고
정말 기발한 답을 했다. 물론 아이들의 눈높이에 적절한
대 답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과학적 상식의 답을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된다.
우리는 남들보다 한 단계, 한 걸음 더 멀리 보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 또한 물이라고 생각했다. 어릴 적 과학시간에 그렇게
배운 사고의 틀을 깨지 못한 것이다.
임계점이라는 단어가 생소한 분들도 있을 것이다. 물이
끓 는 온도가 100도인데 99도 까지는 물의 성질이 변하
지 않지만, 1도가 채워지면 물이 끓고 성질이 변하는 것
을 임계점이라고 한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마지막 남은 1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수치의 차이가 아니 지만 1도의 차이는 엄청나
다. 모든 면에서 마지막 남은 고 지를 눈앞에 두고 포기하
는 냐 정복하느냐 이다.
실제로 고수와 하수의 격차는 엄청 나다.
쉬운 예가 다이어트이다. 조금만 더 열심히 운동하면 될
것 같은데 잘 되지 않아 늘 중도에 운동을 포기한다.
다이어트도 실패한다.
당신은 임계점을 극복했다면 고수이다. 다이어트, 공부
든 모든 분야에서 마지막 남은 1도를 극복하면 당신은
고수 이다. 내 안의 고정관념인 틀 을 깨어야 한다.
당신은 충분히 고수가 될 수 있다.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기적은 당신의 생각의 방식에
따라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ㆍ감사합니다 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