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저는 한국에서 자동차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문제가 생겨 2월1일부터 New WestMinster 의 항구에 출장을 와 근처 호텔에 묶고있어요.</p><p> </p><p> 2년전에 산타클라라에서 6개월간 살아본 경험이 있어 서부가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사전조사 없이 선글라스만 챙겨서 왔는데 비가 그치질 않네요 ;; 출장이 길어질것같다는 소식이 들려 몇개 질문 드려봅니다.</p><p> </p><p> 1. New West Minster는 안전한 동네인가요 ? 야밤에 돌아다녀도 되는지 .. 날씨는 틀려도 해가 짧은건 같네요, 퇴근하고 조금만 지나도 컴컴해지고 생각보다 Homeless들도 많던데 안전도가 어떤가요 ?</p><p> </p><p> 2. 휴일을 맞이하여 서스펜션다리(?) 를 가보려 하는데 비가 와도 입장이 되나요 ? 그 관광지 입구 말고 트레킹할 수 있는 코스는 없나요? </p><p> </p><p>3. 혹시 캐나다 직장에서 주말근무나 평일연장근무(야근)에 대한 인식이 어떤가요 ? (제가 현지 작업자들에게 요청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캐나다 문화를 전혀 모르겠네요) </p><p> </p><p> 이 카페가 가장 활성화 된것같아서 질문드려요, 유학생이 아니라도 괜찮겠죠 ? 감사합니다.</p><p>학생분들 모두 힘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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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 안전도는 무난한 편입니다. 다만 으슥진 골목을 혼자 다니던가 하는일들은 안하셔야 합니다.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야밤에 혼자 돌아다니면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러면 총 맞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비와도 오픈입니다. 린벨리가는곳은 무료입장입니다. 3. 주말이나 야근은 오버타임비가 붙어서 나오나 이 나라 정서상 거의 다들 싫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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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안전도는 무난한 편입니다. 다만 으슥진 골목을 혼자 다니던가 하는일들은 안하셔야 합니다.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야밤에 혼자 돌아다니면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러면 총 맞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비와도 오픈입니다. 린벨리가는곳은 무료입장입니다.
3. 주말이나 야근은 오버타임비가 붙어서 나오나 이 나라 정서상 거의 다들 싫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