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소파] 삼색 거실에 어울리는 도모소파(전남)

[이삭]

프로방스 처음 가입 하던 시절의 거실 사진이에요

 많이 어설프고 설레었던 사진 한장이 추억이 되어집니다

 하얀 장식장을 처음으로 시작해서 리폼의 매력에 빠져 버렸는데 .....

결혼하고 처음 구입한 베드소파에요

    프로방스 알기전이므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왜 베드소파를 구입했나 싶지만 ^^::::)

         펼치면 평상처럼 되는 소파인데 반달모양의 보조의자가 있는데 보조의자는

             이미 .....창고신세에요 ....

     컨츄리 스타일의 집꾸밈에 너무 안어울리는 레자 소파를 어찌할까

        궁리끝에 ..미싱도 아닌 손바느질로 어설프게 만들어본 소파 커버링

            여태 양말 이상 꼬메본적 없는데 .....역시나 인테리어는 도전 인가봐요

           그래서 리폼에 망설이시는분들 보면 넘 아타까워요 일단 시작하라는 충고 아닌 충고 !!^^

    그래도 뽀대가 확 살아났어요

그런데 ......ㅡ.ㅡ; 베드소파라 가운데 부분의 커버링이 자꾸

     흘러 내려 옵니다 ....윽...오핀으로 찝어 놨는데 자꾸 레자가 헤져서

              뚫어져요 ㅡ.ㅡ;

(그리고 군데군데 찢어지고 정말 저 허접한 커버링 아님 벌써 창고 신세인데

       당장 구입은 힘들어서 ....)

 하지만 천으로 감싸고 쿠숀으로 가려주니 대충 뽀대는 나죠?

   그렇지만 놔두고 보는 가구가 아니므로 앉고 사용하는 가구여서

     여간 불편해요 ^^: 한번 앉고 일어서면 정리해야해요 ^^

         평상시는 거의 허벌레한 상태죠 ^^

거실 변천사...거실 베란다 문부터 작업....

컨츄리 풍으로 꾸며본 공부공간 ...

때론 햇살이 가득한 거실...

           

베란다 가벽사이로 쏟아지는 햇살들...

그리고 햇살 너머 보이는 바다 내음 ...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

   전라도 젤 끝동네에 사는 이삭이에요

    누군가 서울분 아니냐 묻던데 ...어느곳에 사느냐의 문제보다

     내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인거 같아요

    어느 곳이든 .....자신의 사는 곳에서 어떤 모양으로든 아름답게 살아갈수 있다는거

   요즘 인터넷의 힘을 더욱더 절실히 알고 있는 이삭이에요 ......

   가끔 시골이어서 인테리어 취미 생활하기 너무 힘들다 하신분들 있으신데

          저보다 시골 사시는분 별로 없을듯 해요 ^^.

    ^^:;; 아직도 한없이 부족한 공간들

          한번도 공개하지 못했던 울집 거실 조명 ^^:;;;

      멋진 샹들리에를 넘넘 갖고 싶은데 ..아직 갈길이 넘 멀어요

     조명 공사 천정 도배공사가 남아 있어서

     남편이 형광등 갈고 뚜껑을 못달아서 3년째 저러고 살아요 ^^:

         (손재주가 넘넘 없는 랑이 덕분에 ...6^다들 울집에 오면 한소리씩 하지요

              조명이 좨저러냐고 ㅜ.ㅜ;)

  집꾸밈이란 ...한없이 불충족된 욕심덩어리...

              그러므로 항상 도전하는 ..

삼색 거실 ......

울집 거실은 핸디코트 작업 해서

3가지 벽면에 각각의 다른 색상을 썼어요

각기 다른 연출이 가능한 장점도 있고

사람에 따라 산만하단 생각도 할거에요

하지만  제일 처음 손댄 곳이 이 벽면이라 아직도 그멋에 취해

바꿔볼 생각을 못하는 나만의 거실 색상이에요

 매번 소파 자리만 옮겨가며 색상을 즐겨요 ^^

거실에서 가장 긴벽 ...

        바다가 내려다 보이죠 ....

이곳에 도모 소파를 놓고 싶어요 ^^


때론 헝클어진 모습그대로

때론 한장의 사진이라도 멋지게 올리고자 수십장의

사진들 속에서 헤메일때도 있어요

어떤 분들 우수회원님들 이벵 반겨주지 않은데 ....ㅜ.ㅜ; 슬퍼져요

모두 선물 받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다 여겨져요

그리고 ....나름 우수회원이어서 노력하는 모습들도 이쁘게 봐주셨으면 해요 ^^

모두 같은 주부의 마음으로 도모소파 이벤트에 도전해 봅니다 ....

[걸맘]

너무 예쁜 집이에요.. 동화속의 집 같기두 하구요.. 좋은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jh95520]

증말 부지런하시군요.한번 뒤집어주면 스트레스 날려버려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이 전해지는]

구석구석 손길이 안간곳이 없네요 컨츄리풍의집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새해소망 꼭 이뤄지시길 ^^

[은비랑까비랑]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초대 해 주신다면 꼭 갈래요.....

[이삭]

^^어디 사시나요?^^

[따듯한사람]

행복해보이는 집...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이삭]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세요

[프로방스의향기]

이삭님의 손길이 많이 들어가 있는집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울모두 화이팅!^^

[인찬맘]

대단히 부지런한분이시네요..^^와!~솜씨가 대단해용...부럽당...

[큰왕눈이]

정말부러운솜씨네요 넘 이쁘다

[김춘숙]

4]정말 예쁘네요

[복숭아빛소녀]

학생의자^ㅡ^ㅋㅋㅋㅋ정감있어요..

[mocha999]

행복하세요.

[쇼미]

이삭님 댁 사진 볼때마다 어찌 저리 완벽하게해놓고 살까 참 궁금했었는데...등을보니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ˇ·큐트여우·ˇ]

컨츄리풍 느낌... 이뽀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꼰꼰]

[10] 바다가 보이는 컨츄리풍의 너무나 예쁜 집이네요~

[뜨락지기]

컨츄리풍의집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dy타조]

정말 예쁘고 사랑스런 집입니다...부럽습니다

[최세영]

바다가 보이시니 좋으시겠어요...저희집은 서울인데...주변에 맨 공장지대라 볼게 하나도 없는데...넘 넘 부럽네요^^

[깨끗하게맑게]

의자 탐나요^^

[우재맘]

바다가 보이네요

[뽈춘맘]

어쩜 솜씨가 그러케 좋으세요 사랑받으시겠어요

[효석맘]

솜씨 정말 좋으시네요

[윤순미]

정말 집이 이뻐요 울집도 함 꾸며보고싶은데...에궁

[블루버드v]

바다가 보이는 컨츄리풍.... 넘 잘어울려여 부럽네여

[훌륭]

솜씨가짱

[내머릿속의기름기]

대단 하시네요 진짜~~

[너무이쁜엄마]

말그대로프로방스네요 넘넘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외로분 갈대]

바다가 보이는 베란다... 넘넘 부럽네용~~~ 집이라기보다는 아늑한 카페에 온듯한 느낌이에요!!! 부러버```

[21세기맨]

아우..집 정말 멋지네염...

[현유]

벽지가 은은하니 괜찮내요....난 언제 하지 정말 확바꾸고 싶네요..

[쵸코칩1]

화팅 전남

[leeeyglsh]

대단하삼

[물동이인 아낙네]

정성이 보이네요. 바다가 보이는 전경도 환상입니다.이삭이라...그런 동네가 있었군요. 좋으시겠다....그림같은 전망에 그림같은 집입니다. 님의 정성이 들어간 역사가 있는 집이라 더욱 빛이나네요

[열정적으로 살자]

이삭님의 리폼작품들 넘 이뻐서 모두모두 따라하고 싶어요... 특히 페이트 색감에 대해 뛰어나신데...조색방법과 페인트기법과 어디제품 사용하시는지 무자 궁금한데... 쪽지나 과정샷 모두 빠짐없이 알려주심 우리모두 감솨하겠습니당~~^^

[여우530]

비용이랑 구체적으로 쪽지 부탁드려용

[느을그니]

아우 집너무 이쁘고 부지런하게 사시네요 나무 소파에 패브릭으로 한것같은데 정말 이뻐요

[여찌네]

까페같아요

[개돼지떵꾸커]

울집 쇼파도 천 입혀야겠어여...나두전남^^

[이상한나라치과]

창문을 열면 앞집 벽이 보이는 우리집과 창문을 열지 않아도 바다가 보이는 이삭님의 집 그 어떤 인테리어보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