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인구가 어제 12일 오후 6시 45 분경 460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뉴질랜드 통계청 인구 시계는 인구를 예측하는 데 인구조사 자료와 다른 정보들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인구 시계 예측은 매 9분 2초 만에 한 사람이 태어나고, 매 17분 32초에 1사람이 사망하며, 매 11분 17초에 1사람의 이민자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킴 던스턴 선임 인구 통계학자는 이러한 인구 시계는 어떻게 인구가 변화하는 가에 대한 좋은 지표라고 언급하면서, 6월 말까지의 더욱 공식적인 인구 산정은 다음달에 나올 것이며, 순수 이민자의 유입이 뉴질랜드 인구 증가의 원동력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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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뉴질랜드 인구 증가에 못지 않게 타우랑가로의 인구 유입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유학가정들은 렌트집을 구하기 어렵고 현지인들은 살 곳을 찾지 못해 임시 숙박시설에 머물기도 하죠. 현재 타우랑가 외곽으로 많은 주택들이 건설되고 있는데 조만간 유학가정들의 렌트집 찾기가 이렇게 어렵지는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