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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임진년 국운]
-김나인 한국역리연구소 원장
2012년은 임진년으로 용의 해라고 한다. 육십갑자의 원리로 보면 60년만에 한번씩 돌아오니 1832년, 1892년, 1952년을 거쳐 2012년이 임진년이 된다. 임진은 육십갑자의 29번째에 배속되어 있다. 壬(임)은 오행이 水이며 북방을 주관하고 있고, 색은 검으며, 辰(진)은 용이며 오행은 土이고 오장육부로는 위장 비장을 의미하며, 맛은 달고 색은 황색이며, 방향은 동남이며, 시간은 진시이니 오전 7시~9시를 의미한다.
용은 실존하지 않는 상징적인 상상속의 동물로 한국․중국․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영험한 동물로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용은 농경문화의 필수조건인 祈雨(기우)를 주관하는 영험한 존재로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삼국시대에는 불교가 전래되면서 용의 형상을 닮은 각종의 조형물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불교문화와 더불어 더더욱 친숙하게 민간신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문무왕 설화에는 국가를 수호하는 호국용의 의미로 묘사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왕의 탄생에 용이 등장하고 있는데 주몽․수로왕․이성계 등 왕의 등극과 연관성을 짓고 있다.
임금의 자리를 용상(龍床)이라 하고 임금의 옷을 용포(龍袍)라 하였고 임금의 얼굴은 용안(龍顔)이라하고 임금이 지녀야 할 덕을 용덕(龍德)이라 하였으니 용이 곧 군왕을 지칭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2012년은 대선의 해이다. 국회의원 선거가 4월11일에 있고, 12월19일은 18대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못속에 숨어 때를 기다리는 수많은 잠룡(潛龍)들과, 못을 오르내리며 자신을 드러내며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약룡(躍龍)들과, 깊은 늪에서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웅비할 채비를 하고 있는 흑룡(黑龍)들 중에서 누가 이 나라의 진정한 용상의 자리에 올라 黃龍이 될 것인지 무척이나 설레고 궁금한 일이다.
정해년 황금돼지해 경인년 백호의 해와 더불어 흑룡의 해에도 60년만에 찾아오는 좋은 해라 하여 흑룡의 강성한 기운을 받아 강인하고 고귀한 자식을 잉태하려는 마음에 혼기를 앞둔 젊은이들이 시기를 앞당겨 결혼을 서두른다는 소문도 들리고, 상업적으로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흑룡을 주제로 한 만화, 캐릭터 등이 판매전략에 이용되는 시도가 다각도로 행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여하튼 우리나라에서 용은 출세, 부귀, 권력, 희망, 힘찬 기운, 군왕 등을 의미하는 신성한 동물로 인식되고 있는데, 인간의 힘이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도움을 받아야 그 뜻이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으니 그에 대한 열망은 그 어느해 보다 높다고 하겠다.
◇정치적인 측면
박근혜 대표, 아버지의 후광을 등에 업고 황룡으로 등극할 것인가. 아니면 잠룡으로 묻혀버릴 것인가. 그 앞길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니 그의 정치행보가 국민적 초미의 관심이다.
안철수씨와 박근혜씨의 대권경쟁 급부상!
과연 둘 중 한명이 비룡승천할 것인가. 아니면 때를 기다리는 또 다른 잠룡이 있는가.
십자로의 중심을 벗어나 잠룡이 거하는 동남방향에서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두개의 여의주를 펼치니 그 숫자가 18이라 그가 곧 황룡포의 주인이 된다. 이는 이미 드러난 자타가 공인하는 중심인물이 아니라 제3의 인물이 부각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가 바로 대한민국의 국운을 짊어지고 갈 성군이 되어, 통일의 초석을 마련하고 탄탄대로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국민들의 관심사중 으뜸은 대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18대 대통령선거가 12월19일에 행해진다. 용이 물속에서 조용히 몸을 숨기고 있는 화평한 한해가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잠잠하던 연못이 9월에 접어들면서 땅이 갈라져 흔들리고 요동치니 걷잡을 수 없는 정쟁의 소용돌이가 일 것으로 예측된다. 정치집단의 소용돌이가 몰고 올 파장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강력한 회오리를 동반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송하비결에서도 2012년 임진년의 국운이 나와 있듯이, “세상이 조용하고 태평한 가운데 푸른산의 집이 있는 곳에서 대인이 피해야할 만큼 어려운 일이 생겨 그 거처를 떠나 임시거처로 가는 것이 옳다”라고 예언하고 있다.
태평지중(太平之中) 청악우옥(靑岳于屋) 대인의피(大人宜避) 군왕가려(君王可廬)
대통령 주변에 갖가지 유언비어와 각종비리에 연루된 사건들이 여기저기 폭로되면서 진위여부를 떠나 국운이 심하게 요동칠만큼 극심한 정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될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야 간의 극심한 정쟁이 몰고 올 정치적 파장으로 인하여 국가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고, 대통령의 신변에 크나큰 위난이 불어닥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군왕이 푸른집을 떠나 임시 거처로 가는 것이 옳다”라는 의미를 해석하기가 대단히 조심스러울 뿐이다.
여야 할것 없이 박근혜, 손학규, 김문수, 안철수씨 등 자타가 공인하는 대선후보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누가 진정한 황룡이 될 것인지 예측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현실이다. 군왕은 백성들이 선택할 몫이지만 천기의 흐름을 무시할 수 없는 일이니, 군왕은 하늘이 내린다는 의미를 부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갖가지 예언서나 후보들의 사주팔자, 인상, 정치적 입지도, 음택․양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여러 예언가들이 예언을 하고 있지만, 임진년 대선은 수많은 잠룡들 중에 누가 비룡이 되어 승천할지에 대한 것은 쉽게 속단할 일은 아닌 것이다.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진정한 황룡은 세상에 크게 드러나지 않은 인물이 동남으로부터 올라와 국민의 지지를 얻어 용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니, 그의 이름 속에 천기의 흐름이 깃들어 있음을 조심스레 밝히는 바이다.
야권에서는 안철수, 손학규, 김두관 후보 중 한사람이 통합후보가 되고, 여권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강력한 대선주자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 바, 안철수 후보-박근혜 후보 또는 김두관 후보, 박근혜 후보와의 양자대결로 판가름 날 것으로 예측되는 바, 종국에서는 김두관 후보와 박근혜 후보와의 한판 승부가 될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되고 있다.
다만 극도의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어 대통령의 중심에 각종 비리의혹과 인신공격 고소고발 등 복잡하고 시끄러운 정치적 사건이 생겨 큰 회오리를 몰고 올 것으로 예고되는 바, 여당에 대단히 불리한 정치적 변수로 대두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 여당에 대단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음을 우려하는 바이다. 음력 8월 이후에 펼쳐질 정국의 향방이 큰 변수로 작용될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남북문제
삼대 세습의 철옹성은 백두산 천지의 지각변동이 예고되어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했으니 김정은의 위상은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일이다.
백수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백두혈통의 김일성 삼대 세습이 이루어졌는데, 백두산의 정기가 이들의 혈통의 맥을 과연 온전하게 잇게 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대단히 회의적인 판단이다. 백수산 천지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으며 지각판도의 변화가 그의 정치적 입지와 행보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세계 역사상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3대 세습의 주인공인 김정은의 앞길은 그리 순탄해 보이지 않는다. 김정은의 정치적 경험미숙과 리더십 부족 등으로 확고한 지지세력을 얻지 못한 김정은은 온건파와 강경파의 첨예한 대결구도 속에서 온건파가 제거되고 강건파가 득세하는 과정에서 군부와의 대립으로 인해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집단지도체제로의 전환이나 신변에 중대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까지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남북한에 첨예한 대립을 몰고 올 가능성이 대단히 커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정치적 입지, 체제안정을 빌미로 3차 핵실험이 강행될 것으로 보여지며, 외교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지적 도발, 테러 등 무모한 행동을 벌일 가능성에 대해 심히 우려하는 바이다. 특히 해상에서의 충돌로 대립각이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 예언서에 의하면 가난한 귀신이 문을 지키며 날마나 나의 밥그릇을 깨니, 밥 한 톨 남지 않고 텅비어 있는 형상이다.(貧鬼守門 日破我盆 毁鼠傷綬 空虛無子)라고 말하고 있다.
가난한 귀신은 북한을 말하며 문은 철책선, 휴전선 근방을 말하고 나의 밥그릇이란 한국의 국토 국권 등 이해관계의 틀을 의미하며, 밥 한톨 남지 않고 텅비어 있다는 것은 그러한 국지적 도발 등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어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는 뜻으로 묘사되고 있다.
남북한간 첨예한 대립과 반목으로 인하여 화합의 길은 매우 어려워 보인다는 말이다.
◇사회경제적인 측면
대선에 맞물려 기득권을 확보하려는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대단히 혼란스럽고 혼탁한 한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부동산 경기 회복을 위한 경기부양책들이 나올 것으로 보여지나 경기침체와 맞물려 부동산경기는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며, 금융문제가 또다시 크게 대두될 것으로 보여진다.
주식시장은 세계경제가 다소 회복국면에 접어들겠으나 전반적인 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져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측되며 1500선 아래로 추락할 수도 있다. 수해로 인한 사고가 예고되고 있으며, 가스폭발, 지진 등 한반도에 지각변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유럽에 불어닥친 경제위기가 중국과 일본을 위시로 동남아에 미칠 것으로 예측되며, 이로 인해 극심한 경제적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종교전쟁이 한바탕 세계를 분쟁의 소용돌이로 몰고 갈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이며, 정치․경제계 유명인사들의 병고가 있게 되고, 나라의 큰 별이 지는 국상을 치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숨어있는 운둔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니 종교계의 대립이 극심할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종말론을 빙자한 사이비 종교로 인한 크나큰 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올 수도 있음을 예고하는 바이다.
◇임진년 국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대통령의 주변에 각종 비리사건 고소 고발 등이 난무하여 대통령의 정치적 역량과 입지가 크게 좁아져 사상초유의 사태에 직면할 수도 있음을 예고하는 바이다. 시끄러운 한해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여당내부의 파벌싸움으로 정쟁의 소용돌이가 예상되며 신당이 창당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2.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크게 드러나지 않은 제3의 인물이 대권을 거머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3. 지구대종말을 위시로 한 사이비종교의 크나큰 사회적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여진다.
4. 남북한 첨예한 대립으로 한때 테러, 해상국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며, 북한의 3차 핵실험이 강행되어 외교전쟁의 소용돌이가 일 것으로 보여진다.
5. 부동산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금융문제가 크게 터질 것으로 보여진다.
6. 북한 내부의 극도의 혼란으로 중국이 자국의 군대를 파견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7. 지진, 가스폭발, 원자로사고, 열차사고 수해 등이 심히 염려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8. 정치․경제계 인사의 병고와 나라의 큰 별이 지는 국상을 맞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9. 경제고 생활고로 인한 자살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10. 독도 문제로 일본과 첨예한 대립을 하게 되고 해상자위대가 독도로 향하는 초유의 외교전쟁을 치룰 수도 있음을 경계하는 바이다.
11. 한반도 주변 해상사고가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壬辰年 大韓民國 國運]
-보승 동양철학 연구소 최보승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가 열린다!
역리(易理)에서 壬(임)은 바다며 辰(진)은 제방(堤防)이며 水의 보관 자리이다. 방위(方位)로써 동방(東方)이며. 物象(물상)으로 중국(龍. 辰)은 용이며, 일본(鶴, 乙,태양,巳)은 학을 국조(國鳥)로 태양을 상징하는 국기를 사용하며 대한민국은(寅)호랑이다. 용(龍)이 승천(昇天)하며 생기는 과정의 모습 속에 태양이 일어 오르고 물보라가 치솟아 무지개가 드러나는 形象(형상)의 운세(運歲)이다.
東北亞(동북아) 지역의 대륙세력(大陸勢力)과 해양세력(海洋勢力)의 대결적 구도와 미국(美國)의 패권(覇權) 경쟁의 운기(運氣)가 가장 심각하게 대두된다. 북한(北韓)의 核(핵) 문제와 무역, 경제. 원자력, 가스, 자원 등의 각국의 경제, 외교 전쟁이 커진다. 길이 뚫려야 사람이 다니며 그래야 통일이 된다. 북한은 철도와 가스관 설치 등을 본격적으로 협의한다. 중국·러시아는 내년 동해 북부서 연합훈련"등으로 중국, 러시아, 북한대 미국, 일본, 대한민국으로 나누어지는 新패권(覇權) 시대가 드리워진다. 북한의 핵(核)문제가 가장 극심(極甚) 할 것이다.
일본, 중국의 대한민국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고 사건 사고가 심화된다. 일본과 독도문제가 가장 극심해진다. 러시아(푸틴 당선), 중국(시진핑 등극)은 민주화운동의 태동기 이며 민주화시위와 권력투쟁이 일어난다. 세계열강들의 국가별 정치지도자의 변동(變動)과 대형변수(大形變數)들이 극심(極甚)해 지은 운기(運氣)이다. 이 과정에서 미국(오바마 재선)과의 영향력 충돌이다!
태양은 기득권 세력이며 무지개는 서로 다른 사상과 종교관이며 다양한 감정들이다. 壬辰年 흑룡(黑龍)의 昇天(승천)에서 발생하는 大變革(대변혁)과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 이견(異見)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시작의 운(運)이다.
종교, 지역, 다른 집단들은 상대방에 양보하면 무기력으로 매도당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면 자기비하로 낙인찍힌다. 이래저래 "우리를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집단적 풍토가 세(勢)를 이룬다. 국민은 자각(自覺)하며 정치든 경제든 안보든 언론이든 이런 바닥의 욕구(欲求)와 변화(變化)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지지를 얻기는커녕 외곽으로 밀려나 잊힐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만개된 지금 그런 가치는 더 급속히 확산될 것이다.
전 세계적적인 경기둔화! 유럽(EU) 재정위기와 경기둔화의 이중고와 중국은 약간의 저성장이다!
경제상황의 악화로 국민(國民)의 반정치(反政治) 성향(性向)의 대두로 인한 기존 정치권에 대한 압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며 이에 대한 기존 정치권의 반응은 與의 재창당 野의 새 통합 정당과 야권연대로 귀결된다! 또한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론'을 바탕으로 각 당에서 본격화될 것이다. 따라서 "지역과 나이, 계파를 떠나 前,현직 국회의원의 불출마와 총선 前,후로 반박(反朴) 세력, 한·미 FTA 비준안, 개헌(改憲), MB정권청문회, 與, 野 탈락주자들을 연결고리로 정치권의 대규모 이합집산 및 재편성이 진행된다.
국민들이 정신 차려야 한다! 국회의원과 국회가 무슨 일을 하나! 냉소하며 정치는 소모적이고, 국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곳 아니냐고 생각 되도 의회의 기능과 아무리 국회의원들이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운명(運命)은 국회에서 결정된다. 그것을 모르면 안 된다. 중놈! 목사새끼가 신도 돈 털어먹고 신도 따먹었다는 뉴스를 보고 분노 하더라도 부처, 예수의 진리는 살아있다! 국민이 자각(自覺) 하고 천심(天心)의 힘을 바로 보여 주어야 한다. 쇼셜네트워크 혁명의 관점에서 정치와 경제, 그리고 교육 패러다임의 빅뱅을 주도하는 지도자, 국민이 생겨난다.
2012년 4월 19대 총선 결과(結果)는 與 158석 野,무소속(無所屬) 141석 이다!
이명박정권의 실책(失策) 들이 밖으로 다 드리워진다. 이명박대통령 사주(四住)의 三辛이 고장지(庫藏支)에 들어가 壬(北) 辛(西) 서울, 경기는 與의 패배(敗北)다. 호남의 민심(民心) 변화와 첫 여당인사(이정현의원)의 당선이 가능한 운세(運歲)이며 부산에서 野의 선전이다. 문재인에서 김두관으로 천기(天氣)가 움직인다.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가 열린다!
북한 대변(大變)의 한복판에 던져질 18대 대통령! 운기(運氣)가 어느 때보다 여성 쪽으로 몰려 정치권에서도 인기가 급상승하는 등 '여성 상위 시대'가 열릴 운세(運歲)다!
어느여성 지도자는 사간(四干)이 귀(貴), 복(福)를 받은 명조이다! 戊日住가 시간(時干)癸를 합(合)하니 무지개가 열리며 신뢰(信賴)를 금쪽같이 여긴다. 戊와 癸를 合하여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가 열린다! ( 甲-(위정자(爲政者),기득권(旣得權),남성(男性) 乙-(국민(國民), 여성(女性),무지개(다름))
국민과 소통하며 복지(福祉), 신뢰(信賴), 양심(良心)등 국민의 삶의 질(質)을 높이는 게 국익(國益)이며 다름(무지개)을 인정하고 조정(調整) 하고 통합(統合)하는 중용(中庸)의 덕(德)를 갖춘 지도자(指導者)를 선택해야 한다.
역사(歷史),그 역사의 築積(축적)을 모두 안고 繼承(계승)의 역사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국민이 20세기까지 지녔던 미움과 불신을 이젠 뛰어넘어 진보·보수의 차원에서 빚어진 갈등은 극복할 때이다.
안철수 교수는 年, 月, 日, 時의 정신(情神) 사간(四干)이 귀(貴)를 받은 명조이다! 寅末 발명, 예지력, 靈感,의술, 예술의 별(星)에 귀(貴)를 얻어 대학자의 명(命)이다!
年, 月, 日, 時 납음오행사금(納音五行四金)이며 도구성(道具性)를 쓰고나가는 사주(四住)이다. 남방화운(南方火運)에 을일주(乙日住) 꽃피고 재(財)발전 운(運)이며 봉사성분이다!
정치세력들은 안철수교수의 지지도를 이용하여 정권를 얻으려 하지 안철수교수 본인의 권력기반이 없어 (참고-乙일주(日住)군주(君主)가 寅수상(首相)보다 세력이 약하여 군주(君主)가 寅수상(首相)보다 세력를 大義로 움직여지는) 53세 시작하는 戊申大運에 관(官)을 사용하는 운(運)이 온다! 54세 2015년(乙未年)에 하늘의 별이 다가온다! (박근혜신변에 이상이 오는 運) 乙일주(日住) 巳午未 봉사성분運으로 “재물은 분뇨와 같아 한곳에 모아 두면 악취가 나 견딜 수 없고 골고루 사방에 흩뿌리면 거름이 되는 법이다.” 나눔의 운동, 나눔의 정치 을 펼친다! 그러나 인기(人氣)가 검증(檢證) 질시(嫉視)로 향한다.
북한체제는 기로에 서게 될 것이다.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고 선군(先軍)정치를 그대로 유지해서 앞이 보이지 않는 제2의 고난의 행군을 감행할 것이다. 북한은 체제안정과 경제란을 극복하기위해 정상회담을 포함한 6자회담등 외교전쟁과 함께 고농축 우라늄(HEU) 핵폭탄을 이용해 제3차 핵실험을 감행한다. 북한은 절대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2012년 5월 여수엑스포의 테러 및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한다.
壬辰年(2012년), 癸巳年(213년) 북한의 민심(民心)은 정신의 자유와 돈(경제)을 향한다.
김정은에게 권력이양 과정에서 많은 암투와 변혁이 일어난다. 그 변화는 ‘백두 혈통’이라 칭하는 김일성家의 몰락의 시작이며 그 징조(徵兆)는 백두산(白頭山)의 기운(氣運)이 변하고 있어 지진(地震)과 수해(水害)등이 시작됐다. 두 사람 간에는 한때 한반도 남북을 지배한 통치자들의 장남, 장녀로써 묘한 인연으로 김정일의 명운(命運)은 박근혜에 끝난다.
국제적으로 종교 간의 갈등이 심해져서 전쟁(戰爭)과 분란이 끈이지 않는다. 큰 인재와 유명인들의 사망(死亡) 및 병고(病苦)이다. (노태우前 대통령은 2009년(己丑年) 아신(我身)이 死하고 2012년(壬辰年) 입묘(入墓)한다. 전두환前 대통령 辛巳驛馬大運 2013년(癸巳年) 아신(我身)이 병(病)한다. 김영삼前 대통령 2012년(壬辰年) 아신(我身)이 病한다. 이건희회장 병고(病苦)이다)
세계정치는 가난과 독재(獨裁) 에 신음해온 아랍 민중(民衆)의 분노가 정치, 종교적 근본주의에서 자신의 문제로 향하면서 민주주의에 한발 다가선다.
유렵연합(EU)의 ‘하나의 유럽’이라는 이상(理想)이 무색(無色)해진다.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칠 또 다른 대형재해와 한반도 및 가까운 일본의 지진피해가 온다. 서방 여러 국가 또한 질병과 천재지변으로 인한 대규모의 인명피해를 피해가기 어렵다. 한반도에도 근래 보기 드문 지진과 해일 및 폭설, 태풍과 홍수가 온다. 어김없이 찾아올 구제역,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의 바이러스가 합성되어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태리아등의 새로운 괴질의 위협이 전 인류에게 풀어야할 숙제로 남게 된다.
옛 성현들의 예언비서에 적시되어 있듯 말세(末世)의 조짐 중 알 수 없는 괴질에 의한 종말론(終末論)이 부각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된다. 전 세계적으로 자살 사건이 터진다!
壬辰年 향후 9년 도래하는 운기(運氣)는 뒤 흔들리는 정세(情勢)속에 한국의 국제적(國際的) 입지(立志)가 두터워지는 길성(吉星)으로 비치어 온다!
[용의 해.,. 2012년 임진년 국운]
-심상철학관
임진년(壬辰年)은 깊은 물속에서 수룡(水龍)이 변화를 일으키는 운이다.
2012년은 壬辰年(임진년)으로 壬水(임수)라는 큰물이 흘러 둑을 무너뜨리는 형상과 도리어 물이 막히어 고이는 두 가지 형상으로 나타납니다.
전자는 辰土(진토)라는 둑이 제 역할을 망실하고 무너지는 것으로 대세가 되며, 후자는 개별적인 상황이 됩니다.
사회적으로 2010년 2011년이 전쟁과 혁명의 시기였다면 2012년은 음적(陰的)인 협의들이 생겨 언 듯 보기에는 소강상태로 차츰 접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辰(진)이라는 것은 변화무쌍함을 의미합니다.
즉, 전쟁이 터져서 피난을 갔다가 다시 고향을 찾거나 고향을 갈 수 없는 사람은 이주지나 이국에서 자리를 잡는 개념이지요.
2010년 2011년 많은 사람들이 삶의 변화를 겪었습니다. 창업을 한다든지, 전업이나 이직, 이사 등을 한다든지, 다툼과 싸움, 결혼이나 삶의 질을 바꿔보고자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목표를 만드는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2012년에는 지키고자 하고 가급적 안주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이는 정치권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차피 대선이 있고 임기 말년이니 큰 변화를 주도하지는 않을 것이며, 많은 사안이 암묵적으로 진행되거나 속이 보이지 않는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음지, 음습, 음성, 음해, 음란) 계획이 생겨도 2013년 이후에 진행되거나 실체가 드러나는 계획들이 쉽게 나오게 됩니다.
경제적으로는 누누이 이야기 하지만 개인들은 여전히 저축만이 최선입니다. 2012년도 마찬가지이며, 재테크나 투자 등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일단 2013년의 정권의 변화를 보십시오.
2013년의 정권의 변화를 통하여 우리나라는 새로운 도약으로 한발 내딛게 됩니다. 2012년은 단지 그 도약을 위하여 뒷다리를 접은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북한의 국운은 이미 오래전부터 기울어 가는 중이었으니 돌발행동이나 주의하고 전쟁이다 뭐다 신경은 안 쓰셔도 됩니다.
아직은 냉냉한 기운이 흘러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띠나 가급적 문제 해결을 조용히 하려는 성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2011년 묘유양명조금(卯酉陽明燥金)으로 음기가 솟아오를 때 생긴 지각변동은 2012년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술태양한수(辰戌太陽寒水)로 비가 많이 와서 홍수의 피해가 잦고 강풍이 불며 지각이 움직이는 시기들입니다.
아무쪼록 2010년~2011년 10월 사이에 중요한 변화를 가진 분들 중 1/4~1/3 정도가 2011년 11월부터 잠시 일의 정체를 맞게 될 것이나 조금만 참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힘든 시기는 1년이 10년 같습니다. 그래도 세월은 덧없이 흐르니 2012년에는 경거망동하지 마시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2012년 국운을 진단한다]
-울산 이당철학관 원장
2012년은 임진년(壬辰年) 용(龍)의 해다. 그것도 검은용, 흑룡의 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용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용은 상상의 동물로 변화무쌍을 의미하기 때문에 역사적인 큰 인물이 나타날수도 있겠다.
국운에도 큰 변화를 가져 올수도 있기 때문에 주변국과의 통상마찰이나 한일간의 외교적 마찰이나 북한과의 무력충돌을 막아야 하겠지만, 우선적으로 정치적인 안정을 찾아야 할 때이기 때문에, 특히 정치인은 경거망동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외부적 변화변동에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민들 역시, 60년전 한국전쟁을 상기하더라도 북한독재 세력들의 마지막 발악을 조심해야 할 것이며, 돌발변수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막강한 군사력을 보강해야 할 것이다.
왜냐면, 임진(壬辰)년의 임수(壬水)물은 큰 물인데 비하여, 진토(辰土)는 습토라 큰비가 오더라도 진토(辰土)가 제방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형국이니 홍수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해 보기도 하지만, 국제적인 분쟁으로 긴장이 고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가하면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수출이 둔화되는 가운데 경제는 불안하고, 물가는 상승하고 빈익빈 부익부로 민심은 더욱 혼란하고, 총선 대선으로, 대통령은 당적을 떠나야 하는 불운 속에 탈당이니 분당이니, 떠날 사람 떠나고 이합집산으로 분주한 가운데 신당 창당 등으로 심기가 불편하겠지만, 4월 총선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출마하는 가운데 제3당이 190석을 전후하여, 제 1 여당이 됨으로 인하여, 임기말의 레임덕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해 본다.
그렇다면, 국민 모두가 궁금해 할, 19대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물론, 새로운 진통속에서 새롭게 탄생할 새로운 인물은 물(水)의 기운을 받는 목성(字源五行上의 木姓)이 19대 대통령으로 탄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