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일 진구들의 가족과 같이 강원도 속초 부근을 여행하였습니다 이곳 저곳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입장료 내는것도 마다않고 구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사 박물관에 다다랐죠 그곳 역시 입장료가 있더군요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회비가 바닥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다시와서 보자고 아이들을 타이르며 입구에서 사진이나 찍으려 했는데 매표소에서 일하시는 분이 관리가 안되니 표를 사지않을거면 빨리가라고하더군요 너무 일방적으로 무시를 당해서 기분이 몹시 상하더군요 관광지로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운할 그곳 강원도에서 관광객을 이렇게 무심하게 대하다니 정말 기분이 안좋더군요 물론 강원도 분들을 다그렇게 몰아 붙일 생각은 없습니다 그곳 자연사 박물과 매표소 아저씨만 관광객들을 함부로 대하셨겠지요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소시민으로서 몇자적어 봅니다 당한 사람은 정말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다 소중한 관광객아닙니까 더욱 친절해야 우리의 관광사업이 날로 발전 하는것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