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선생의 기도 편지(24.6)

[울보선생]

울보선생의 기도 편지(24.6)

한여름처럼 무척 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 영육의 강건하심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가정과 섬기는 교회, 사업, 직장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래와 같이 5월의 이야기와 6월의 계획을 말씀드리오니, 읽으시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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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몸담았던 ‘영훈학원’과, 전국의 학교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영훈학교의 영적 충만함이 매우 필요합니다. 더욱 기도하는 사람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모이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특히 관리자들이 자신들을 부르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믿음으로 순종케 하소서. 자신들의 머리와 세상적 방법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영적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복음의 증인 되게 하소서.

2. [더작은재단의 스쿨처치임팩트]에서 ‘나눔카드’와 ‘MSG’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번에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살리기 위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할 수 있는 ‘나눔카드’와 ‘MSG’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인스타’를 통해서 스스로도 큐티를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유익합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 ‘MSG 라이브 방송’을 12:30분에 30분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및 학생들에게 알려주세요. 바쁜 학교 생활에 짤막하지만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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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국 스쿨처치 사역자들의 연합 모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 4일, 더작은재단 본관에서 박모세 목사(네임리스), 나도움 목사(스탠드그라운드), 최새롬 목사(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그리고 더작은재단의 사역자들이 함께하여 깊은 나눔을 가졌습니다. 특히 계속해서 스쿨처치사역, 학교 사역 등에 대해 실질적인 좋은 논의가 형성되고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4. 6월 기독교사모임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기도회’로 모입니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약 40명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신청한 상태입니다. 기독교사와 기독학생들에게 학교 현장의 회복, 그 희망이 있습니다. 은혜 가득한 시간되기를 함께 중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시 : 24. 6. 15(토) 낮 12시~오후 3시(점심 제공)

장소 : 오픈아이즈센터(안국역 2번 출구)

문의 및 신청 : 최관하(010-6264-5097)

5. 10월에 ‘기독학생대회’(청소년 집회)를 계획중에 있사오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서울 강북의 학교를 정해 ‘기독학생대회’(청소년집회)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서울의 강북이 예전에는 부흥이 있었으나 현재 매우 영적으로 가라앉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장소 선정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날짜와 준비의 모든 준비가 잘 진행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은 계속해서 기도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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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의 가정과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두 딸 다솜이 다빈이가 7월 아프리카 선교를 다녀옵니다. 가는 곳은 ‘케냐’와 ‘탄자니아’입니다. 하나님을 잘 전하고 돌아오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아내는 어머니학교 사무국장과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역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부족하지만 저에게 맡겨진 집회에 은혜 가득하시길 기도해주세요.

: 인천기독교사세미나, 의정부공고 원캠프, 한남대학교, 한교선 임원 세미나, 백운중학교 특강, 두란노사무국 예배,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기독교사기도회, 대구청구교회, 주님사랑교회, 영훈고엎드림기도회, 수원성교회, 사역자네트워크모임, 동수원장로교회, 영훈오륜교회, 구미동부교회 등

하나님의 은혜가 동역자 여러분께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2024.6

울보선생 최관하 드립니다

(010-6264-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