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가입했습니다...
처음 글올리는데..이런글도 올려도 되나요?..카페성격이 어떤지 몰라서....
근데 알아둠직한 정보라고 생각됩니다...좋은 정보들 많이 얻어가고 좋은 사귐들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 반대 설교/ 안희환

서울강서 지방회 교역자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전에도 몇 차례 설교하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부담이 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에 대한 것인데 그 단체에 합류하려는 시도를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목사님들에 저보다 어른들이신지라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는 1988년 반공을 회개했던 단체입니다. 동성애에 대해 죄라고 보지 않습니다. 얼마 전까지도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 홈페이지에는 하나님과 부처님을 동시에 부르면서 “나무아미타불 아멘”으로 기도를 마무리하던 내용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논란이 되자 살그머니 내리긴 했지만요.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 중심으로 개최하려고 하는 WCC총회가 부산에서 열리려는 중인데 WCC(세계교회 협의회)는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보다 한술 더 뜹니다. 정현경 교수는 WCC 총회에서 초혼제를 했습니다. 헤롯에 의해 죽임당한 아이들의 영을 불렀고 사라에 학대받았다며 하갈의 영을 불렀습니다.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에 희생당한 사람들의 영도 불렀습니다. 심지어는 무생물까지 불렀고요. 그 굿판 직후 정현경 교수는 참석자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최근에 정현경 교수의 그런 행동에 대해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의 권오성 총무에게 질문이 던져졌을 때 권총무는 “있을 수 있는 에피소드”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게 어떻게 있을 수 있는 에피소드가 되는데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목사는커녕 그리스도인이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아무튼 저는 이런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에 가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던 교단내의 많은 분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제가 속한 지방회 내에서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의 문제점을 분명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으며 이번 설교 시간에 확실하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사실 부담감이 많았습니다. 저는 아직 젊은 목사이고 모인 분들 중에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가입에 찬성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설교할 때는 당당하게 했으나 그 후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속으로 축도가 끝나자마자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어차피 이야기를 꺼낸 마당에 담대하게 부딪히자고 말입니다. 교역자 회의를 다 마친 후 천천히 자리를 이동하는데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목사님들이 다가오셔서 은혜 받았다고, 잘 했다고, 수고가 많다고 격려를 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모님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수비전교회로 돌아왔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한안섭목사님이셨습니다. 한 목사님은 현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헌법연구위원장이십니다. 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결론을 내리는 최상위 기관의 장이십니다. 제가 설교한 것을 알고 계시기에 무슨 이야기를 하시나 긴장을 했는데 수화기 저편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격려의 소리요 칭찬의 소리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한목사님은 총회 때 앞에 나가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가입 문제를 5년간 거론하지 말자고 이야기를 꺼내셨던 분이며 그 덕분에 5년이 아닌 그 이상의 기간 동안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 가입 안건이 나오지 않게 막았던 분입니다. 그런데 제 설교를 들으면서 격려를 하고 싶은데 못했다며 일부러 전화를 하신 것입니다.
저는 연합이 좋은 것이며 가치가 있지만 본질을 흐리면서까지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교를 일방통행이라고 하는 WCC, 순교를 일방통행의 극치라고 하는 WCC, 그곳에 동조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훼손하는 NCCK(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와 함께 하려는 움직임은 그냥 간과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결사적으로 막을 것입니다.
첫댓글 예 저는 일본에 있는 동경순복음교회 다닙니다. 뭐 일본에는 교회를 찾기가 참 어려워서 어쩔수없이 다니고는 있습니다만...그 수많은 교인들이 존경해마지않는 조용기목사님을 비롯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도 NCCK의 활동을 아주 열성적으로 하고 계시는거 같더군요. 정말 걱정됩니다.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단체에 계시는분들이 교회안에서는 또 예수님만을 통해야 구원받을수 있다고 하시니 진짜 하나님의 진노를 어떻게 다 받을려고들 그러는지 모르겠더군요. 무엇보다도 목사님의 말이라면 성경보다도 더 따르는 교인들이 많은 한국교회내에 배교가 일어날 경우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갈등을 겪을지 불을 보듯 뻔하네요...
칼바리님 예수님만을 통해야 구원 받을수 있다는 것이 맞지 않나요>
주님께 영광! 소감 감사합니다.
반면에 우리같이 말씀대로 우직하게 가려는 자들은 점점 소수로 전락하고 따돌림을 받게 될꺼 같습니다...정말 두려운 시대군요....하지만 진리의 영이신 성령하나님께선 우리와 영원히 계신다고 하셨으니 끝까지 신념과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꺼 같습니다...그 믿음과 의지를 굽히지시 않길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으니 용기 잃지마시고 우직하게 아름답게 신앙 지켜 나가시길 기도합니다. 홧팅!!!!!!!!!!!
주님께 영광! 소감 감사합니다.
잘못을 지적하고 외치는자여 그대가 정녕 말세지말에 순교자와 같은 자로다. 엉터리 목사들은 윗분들이 시키는 대로 따르거나 잘못된 신학과 세상 조류를 따라 움지기는 세속주의자들임을 우리 정통 보수신앙자들은 간과해서는 않되겠습니다. 지나 지옥을 가지 왜? 멀쩡한 진짜 성도들을 강단에서 유혹하고 NCC활동으로 유혹하여 지옥동행을 강요하는지 ---
조심합시다 이 글을 보신 성도 들이여!
주님께 영광! 소감 감사합니다.
이 세태를 묵인하며 자신의 영달과 단체의 힘을 과시하고 지위를 내려 놓지 못하는 거물 목사님들 제발 좀 정신좀 차리소!
과감히 탈퇴하고 오직 주님 제일을 외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하기사 그들이 이 글을 읽을 리 만무 하지만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 일뿐 누가 내 작은 소리에 귀 기우리겠는가?
제발 좀 단체같은거 만들지 마소!
주님께 영광! 소감 감사합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 외에 다른 소리하는 자들은 전부 거짓 영에 미혹된 자들입니다. 지금 이미 말세지말이고 이미 예언된 배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신차리고 깨어 기도하고 복음 진리를 지킬 때입니다.
주님께 영광! 소감 감사합니다.
먼저 안의환 목사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인터넷에 들어와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아는 사람은 알지만 일반 평신도들은 *인지, 된장인지 잘 모르지요. 그냥 자기교회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만 믿고 그대로 맹종하는 편인데. 그 목사님이란 분이 앞 다르고, 뒤 다르니 그게 큰일이지요. 제가 바로 신부와 스와 함께 109배를 했다는 그 K씨한테 당한 사람입니다. 담임 목사가 가라고 공식적으로 광고하고도 문제의 강사에 대하여는 일언반구의 말이 없었지요. 게는 가재편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109배를 한 것이 큰 자랑이나 된 것처럼 내용증명을 보내고, 공갈전화를 하고 난리를 치더군요.
참으로 묘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님께 영광! 소감 감사합니다.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신부와 스와 함께 109배는 또 뭐죠? 내용증명은....
안의환 목사님 이시대에 목사님 같은 분들이 필요 합니다 외치 세요 !! 일어 서세요 . 그리고 맡겨 주신 주님의 양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세요 기도 할께요
칼바리입니다.위에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것은 요즘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단체에 들어가서 활동르 하시면서 교회안에서는 예수님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비난하고자 한 내용입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영광! 소감 감사합니다.
종교다원주의 귀신의 영들의 집합 WCC 지지 목사님들은 회개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NCCK 회장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은 북한 어용 가짜교회 봉수교회와 .......
주님께 영광! 소감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