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선출...협의회장 참여, 쟁책 제안 남어 사회기여까지 폭 넓혀
평생학습 사업으로 제안 등 다양한 열정
평생학습 사업으로 발 벗고 나서
주민 잔체로 사회기여 확대 노력
정책 제안 국한 않는 사회문제 관심까지
1월 27일부터 업무 시작
2년간 임무 수행
평생학습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
“경험을 바탕으로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
2004년 창립된 대한민국 평생학습 정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현재 199개 지방자치단체와 74개 지역교육지원청 등 총 273개 회원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대한민국 평생학습 정책을 꾸려갈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2년 임기로 1월 27일부터 시작한다.
서울 은평구는 1월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20층) 무궁화홀’ 에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선출됐다고 희소식을 전했다.
제12대 이사진은 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중심으로 이기재 양천구청장,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김경일 파주시장, 권기창 안동시장이다. 감사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한미라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출됐다. 새 임원진은 2027년 1월 27일까지 평생학습 정책 확대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함께 협의회에 매진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이 깃들게, 자기주도 학습과 평생학습에 집중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캠프를 통한 학습습관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학습을 통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기술과 능력을 키우고, 리더십, 전략, 커뮤니케이션, 성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탁월한 상과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를 갖추도록 이로 인해 삶의 의욕이 더 강해질 수 있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 요량이다.
은평구는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하고, 은평 1동-1대학 사업을 통해 근거리 학습체계를 구축했다. 시민 주도 평생교육을 확립하는 등 평생학습 분야에서 주목 받아왔다. 또한 김미경 구청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1대 감사로서 정책 제안과 회원도시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띠며 힘써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오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과 주민 참여 중심의 혁신 정책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자신감-평생학습 추진 ⬢의지력-주민 참여 중심 혁신 정책 ⬢낙관적-평생학습 확산 새로운 도약이라는 김미경 회장만의 철학과 정책이 뉴 비전으로 새장을 활짝 연다. 감동으로 다가서게 한다. 평생학습을 누리게 한다.
김미경 은평구창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무와 활동은 평생학습 참여의 법위를 정책 제안으로만 국한하지 않고, 사회 문제에 관한 관심과 해결까지 넓히기 위해 기획하고, 뛰겠다" 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평생학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도시 간 협력 ▲정책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생학습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전국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해 연계 및 상호협력하고, 교류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4년에 설립된 기관이다.
평생학습도시의 ▲공동 현안에 대한 정보 교류 ▲평생교육 진흥 사업 ▲국가.시.도 평생교육진흥원 등과의 공동협력에 관한 사업 ▲각종 연수 및 워크숍과 홍보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목표로 ▲평생학습도시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상생의 발전 도모 ▲성공적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을 위하여 각 학습도시의 내부역량 강화 도모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국민들에게 평생학습문화를 정착시키고 평생학습의 인식을 확산시켜 평생학습 생활화 도모 등이 지향점이다.
비전으로 평생학습도시의 평생학습도시에 의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내세운 방향이다.
그리고 전국평생도시협의회 회원도시 현황에는 서울 22개, 부산 16개, 대구 5개, 인천 8개, 광주 5개, 대전 4개, 울산 5개, 경기 31개, 강원 15개, 충북 11개, 충남 15개, 전북 12개, 전남 16개, 경북 33개, 경남 15개, 제주 2개, 세종 1개 등 196개 회원도시(2024년 1월 기준)가 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역할로 ▲최고지도자 연수 및 협의회 ▲담당 실무자 워크숍 권역별 분회 개최 ▲백서 발간 ▲홍보책자 제작 ▲홈페이지 운영 ▲특성화 사업 발굴 및 지원 등이 있다.
199개 지방자치단체와 74개 지역교육지원청 등 273개 회원기관이 함께하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이 된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출 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막중한 책임감도 느껴진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구청장은 “유네스코 학습도사상을 수상했던 저역을 담아 평생학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는 각오로 다짐한다” 며 “박승원 전임 회장님께서 만들어 오신 길을 소중히 이어받아 협회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겠다” 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함께할 든든한 동료들, 이사를 맡아주신 이기재 양천구청장님, 김이강 서구청장님, 김경일 파주시장님, 권기창 안동시장님과 감사를 맡아주신 이승로 성북구청장님, 한미라 서울남부교육지원청장님께도 미리 감사드린다” 고 함께할 분들에게 감사함을 거듭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함께라면 더 큰 도전을 두려움 없이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진정한 협력체제로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를 위대하게 이끌어가고 만들어내자” 고 호소했다.
김 구청장은 “신임 협회장으로서 포부가 있다면... 이제 평생학습이 특별한 일부의 이야기가 아니라 더 많은 지역과 시민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그 여정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면서 잘하겠다” 는 집념을 보였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