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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박옥경자매님 결혼식때문에 제천에 갔다가 주일에는 별내에 있는 록원교회에 다녀왔습니다.
록원교회 담임목사 장창만....
김현수부목사님, 이성원부목사님을 만나고 3시부터 말씀증거를 하였습니다.
어제 고속도로에서 시동이 꺼졌던 관계로 조마조마하면서 다녀왔습니다. 혹여 집회가는 중에 차가 못움직이면 큰일나니까요. 집회가 끝나고 차가 서게 되면 그거야 그냥 해결하면 되구요.
메르스 공포때문에 요즘은 어느 교회이든지 성도님들의 출석이 조금은 부진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이미 약속된 집회이고 하니 전국 어디든지 날짜가 되면 가야 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좋은 분들 바라보며 말씀증거가 끝나고... 손잡고, 악수하고, 인사나누고, 연세가 아주 많으신 분들은 안아드리기도 하고...
메르스가 아무리 독하다해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니까요....
인사가 다 끝나고 나서 차로 돌아오면 나름대로 한가지 하는 것이 있습니다.
스프레이식 소독약으로 손에 뿌리고 싹싹 비빕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만 사람도 조금 조심하는 것이 나쁠 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암튼 여러분들도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주님으로 인하여 평안과 기쁨과 건강을 많이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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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3일 화요일에는 기독장교회 말씀증거하러 갑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