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그람 클래식의 디베스터입니다...
태평양 전쟁 초기에 등장하여...
워낙 기체의 진동이 심하고 비행성능이 불안정하여
파일럿들의 빈축을 사다가
미드웨이해전에서 제로기들의 격추대수를 늘려주는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장렬히 산화...
미드웨이 해전에서 200여대의 디베스데이터를 잃은
이후 미해군은 신형 뇌격기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엔진부분은 무광검정으로 밑칠후 크롬실버로 에어브러싱...
프로펠러블레이드에는 약간의 치핑도 곁들여 보았습니다.
이킷에 제일 문제가 데칼이었는 데 번쩍거리는 광을 죽이는 것도
문제였지만 물에 불리자 찢어져 버리는 건 왜인지ㅜㅜ
고증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지는 모르지만
주익을 접은 모습을 간단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형과 아우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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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l/Monogram
모노그람 1/48 디베스테이터 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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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구나;;;헬켓의 형님분이시구나;;
어벤저같은데요..
어벤저 맞습니다..^^;;;;
어벤져와 디베스테이터...두 기종다 악명과 유명으로 이름을 날린 기체지요..웨더링이 자연스럽군요..해상 작전을 하는 해군기들의 낡은 느낌이 잘 납니다. 해군기는 바다바람에 맞아 공군기보다 더 빨리 부식이 되지요..
아... 데칼을 스텐실로 했으면 더좋았을거 같군요(지는 귀찮아하면서.... -_-;;)파스텔이 정말멋있습니다~~
멋지다.... 멋집니다. 정말 여기오시는분들 보면 할말이 없습니다. 언제 저렇게 하려나..
어벤저 맞네요^^ 데칼은 아쉽긴 하지만 그런데로 현장감이 있는데요 멋지내요^^ 고생 하셨겠네요...,
멋져요~멋집니다~ 이녀석 아직도 파나요? 가격좀 알고싶은^^
갈라진 데칼이 오히려 낡음 표현이 더 잘 된 것 같은데요 ^^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십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만들고 싶은 놈인데..아주 멋지네요^^
데바스테이터의 희생이 없었다면 미드웨이에서의 미군의 승리는 장담하기 어려웠다고도 합니다. 데바스테이터 잡으러 저고도에 있던 제로센이 미처 돈틀을 못잡았던거죠.. 데바스테이터 열심히 학살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