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에 전해진 감사의 마음 위러브유 활동에 대한 지역 주민과 관공서 관계자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청소하는 회원들을 경찰과 특공대가 안전하게 보호해 준 곳도 많았습니다. 클린월드운동 현장은 이웃들의 박수와 환호로 떠들썩했습니다.
광주권 회원들은 얼마 전 조성한 보성군 벌교읍의 중도방죽 산책로를 찾아 클린월드운동을 벌였는데, 보성군에서 감사의 뜻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쌀(500g)을 회원 모두에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칠레와 필리핀에서는 지역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줬다며 위러브유에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했습니다.
“하수구에서 악취가 나서 구청에 신고했지만 개선이 잘 안 됐는데, 위러브유 회원분들이 하수구를 깨끗이 청소해 줬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울 독립문 60대 주민 “위러브유에서 행하는 일은 가치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정화활동을 지원해 주신 장길자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파나마 산미겔리토시청 관계자 “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정말 봉사활동을 열심히 합니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단체는 이곳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지역이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단체 같습니다.”
- 박정화(서울 중계4동장) “매달 개최하는 구의회 모임에 국제위러브유를 초대할 것이며 어떤 활동을 하는지도 발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 핀딜레 막시티(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조슬로보 구의회장)
필리핀 타클로반, 경찰서장 감사장
칠레 발파라이소, 시장 표창장 오염된 자연을 정화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쉽지도, 간단치도 않습니다. 하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모두 마음을 모아 꾸준히 실천한다면 이룰 수 있습니다. 나보다 우리를 위한 클린월드운동. 시민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기까지 더 활발해지기를 바라봅니다.
첫댓글 선한일을 행하니까 칭찬도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