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의 교만(찬송315)
예레미야 49장
16. 바위 틈에 살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은 데에 지었을지라도 내가 그리로부터 너를 끌어내리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베소서 6장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시편 52편
7.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욥기 28장
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시편 68편
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로마서 8장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
🛐 주님!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고 살피어서 평안함과 소망을 주시는 이심을 알게 하옵소서.교만과 자만심을 버리고 긍휼과 측은히 여기는 마음으로 용서 하면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삶의 생활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복음성가1673,찬송315)
🎉 품격 높은 삶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의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 ?'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 ?' 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 ?' 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 만큼 나이 값을 하면서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 ?' 가 더 중요합니다.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古稀)로 불리는 70 세가 넘으면 많은사람들
이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 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과 다릅니다.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 지고 자기 삶에 만족 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 집니다.
그래서 독일의 문호인 괴테는 노인의 삶을 4 개의 '상실(喪失)'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건강, 일, 친구, 꿈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우아하고, 기품 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설명 하였는데 소개합니다.
1. 어떤 명예와 지위로도 병을 이길 순 없고, "건강은 건강 할 때 신경을 써야 합니다.''
2.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몇 살부터 노인이 되었습니까 ?" 라고 묻고 싶습니다. 중요한 건 '일' 이고, 노년의 기간은 절대로 짧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시켜 주는 것은 '사랑' 과 '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3. 친구와 1 분이 넘게 통화를 하고 있는, 그 때 그 노인의 목소리는 소년과도 같았고, 그의 표정은 기쁨과 행복함이 차고도 넘쳤습니다.
노년의 가장 큰 적은 외로움과 소외감입니다.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들 중에서 가장 으뜸되는 복은 만남의 복인데 배우자와 친구 간의 만남은 으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이고,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친구는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내가 멋진 사람이라야 멋진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진실하고, 강한 우정을 쌓는 사람이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며 활기 찬 인생을 살아 가는 것입니다.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 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 중 가장 으뜸은 허물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친구' 입니다.
어떤 친구는 부모, 형제 보다 더 친밀해지기도 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숨김 없이 내 안의 고통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기쁠 때나 마음이 아플 때도 의지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그 어떠한 것 보다 소중한 자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친구가 내 옆에 있음은 은혜요, 감사요, 기쁨입니다.
4. 노인의 꿈은 삶을 향한 소망인데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서 신앙 생활과 명상의 시간, 자기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합니다.
괴테는 자신이 ''자기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길이 없다'' 고 했습니다.
"노년에 이르면 내면을 바라보며 길을 찾고, 꿈을 향해 걸어 가라"
남들이 보기에 아름답게 사는 것을 넘어 스스로 느끼기에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