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개봉된 영화 " 쓰리 빌보드"를 추천합니다.
영화가 제가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고 그래서 더 여운이남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합니다.
대략 줄거리는 딸이 강간살인으로 살해를 당했는데 수사를 하는 경찰의 수사력이 진척이 없자
딸을 잃은 엄마가 불만의 표시로 3개의 광고판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영화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경찰서장과 그 엄마가 갈등의 대결을 펼치는것으로 시작하고
분노할땐 분노해야겠지요.인간의 분노의 방향성와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시간이 나실때 연말에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첫댓글 올 연말에 한 번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