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쯤에 안미 국민학교 제28회를 졸업했다는 나와 동갑 나이가 되는 안남규 라는 남자가 장순희 나의 가게 청마루를 왔었다.
안남규와 같이온 계촌이 고향인 김진영이라는 나보다 한살 작은 남자가왔다갔는데 동갑인 안남규는 조금 거만하게 굴었다.
달래식당이 여동생이라하고 여동생이 대학원 다닌다고 하길래 무슨대학 무슨학과를 다니냐고 물었떠니 그것은 모른다고 했다.
무슨 오빠가 동생 다니는 학교도 모르는지 것짓말 인지는 모르나
그러나 나는 안미초등학교 29회를 졸업했다고 하니까 지가 한해 선배라고 거들먹거렸다.
나는 댁과 나이가 동갑이지만 어려서 몸이아펴 9홉살에 국민학교를 입학해서 댁보다 한해 후배가 되지만 나이는 같다.
친구 박원선과 김순덕 을 아냐고 물었다. 박원선과 김순덕 즉 김태희는 나랑 소꼽친구라고 했다.
그랬떠니 김태희에게 전화를 걸어 여기 장순희라는 아줌마가 있는데 김태희에게 아냐고 했다. 전화상으로 일하면 들으니 ....
그런데 김태희가 장순희를 모른다고 햇다 나는 박원선에게 전화걸어 장순희를 아냐고 묻는 줄알고 마약 박원선이 장순희를 모른다고하면
인간도 아니다라고 했다. 뭐 지가 잘 났다고 전화를 해도 안받고 문자도 씹고 쪽팔려 그러는지는 모르나 장순희 내가 대학원 들어거면서 박원선이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고 그랬다.
김태희년에게 내가 다시 전화를 걸고 문자를 햇는데 전화도 문자도 오지 않았다, 김태희그년과 나는 태희년 강릉여고를 졸업할 때까지 상안미에서
친구로 있었다. 내가 재수해서 다닐때 격려도 해주던 김태희년이 나를 모른다고 해서 어이가 없었다. 나쁜년들 태희년 월선년
김태희 엄마는 우리동네 내자랑집이였었다 하두 아들딸 자랑을 해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희오빠 김승기 상지대학교 나왔고 김태희는 내가알기로는 서울에 있는 보건전문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안고 있고 나랑 같이 중, 고등학교 대화를 다닌
김전기는 어느대학을 나온지는 모르지만 경찰을 했었다고 한다. 그래 태희엄마는 자식자랑을 온동네에 하고 다녔다. 그래서 내자랑집이라 동네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자식자랑 아님 손녀 손자 자랑을 하는데 그당시는 인터넷이 없으니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자식자랑을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안남규가 하두 거들먹거려 내가 명암을 둘다 주고는 그 인간들 전화번호랑 김태희 전화번호 적어 달라했다. 안남규 엿먹어라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