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 저리는 생존영화, '폴'
500미터 송신탑 위에 두 아가씨가 올라가는데 티비로 보는데도 오금이 찌릿찌릿하죠 ㅎ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세요
첫댓글 요즘 더위를 잠시 잊을 스릴과 몰입감 있는 영화로 봅니다 추천^^!!
저도 봤는데 강추합니다.
500미터 타워는 아직 못 타봣는데..60미터 타워 올라간게 기록이지만 상상도 안 가는군요.
저기 앉아있는곳이 500미터 꼭대기인가요?편안히 앉아있네요뾰족한 꼭대기는 10미터나 500미터나 위험하긴 마찬가진데 고층은 마인드콘트롤이 필요합니다사다리 다섯칸째도 다리가 떨리는데~ㅠ
간추린 영상 보고 왔는데 진짜베낭에 은박담요 담아갔으면 도움될뻔 했어요 물과 에너지바도~낡은 안테나를 올라간다는게~!주위에 감독이랑 스텝진이 있으니 망정이지~상상도하기 싫을듯요
어제 뒷뜰 나무가지 친다고 사다리 놓고 한 3미터 올라갔는데 위에서 보니 오금이 저리더라구요.ㅠ 500미터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헐. 보는것만으로도. 쫄게만드는데요 올라가시는 분이 강심장 이시겠지요
저 영화 봤습니다. 휴대폰도 먹통, 메모도 안통하고, 드론도 망가지고 등등. 레이저포인터라도 있었다면 밤에 구조신호 보냈을 수도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일단은 위험한 객기는 부리지 말아야겠죠.
첫댓글 요즘 더위를 잠시 잊을 스릴과 몰입감 있는 영화로 봅니다 추천^^!!
저도 봤는데 강추합니다.
500미터 타워는 아직 못 타봣는데..
60미터 타워 올라간게 기록이지만 상상도 안 가는군요.
저기 앉아있는곳이 500미터 꼭대기인가요?
편안히 앉아있네요
뾰족한 꼭대기는 10미터나 500미터나 위험하긴 마찬가진데 고층은 마인드콘트롤이 필요합니다
사다리 다섯칸째도 다리가 떨리는데~ㅠ
간추린 영상 보고 왔는데 진짜
베낭에 은박담요 담아갔으면 도움될뻔 했어요 물과 에너지바도~
낡은 안테나를 올라간다는게~!
주위에 감독이랑 스텝진이 있으니 망정이지~상상도하기 싫을듯요
어제 뒷뜰 나무가지 친다고 사다리 놓고 한 3미터 올라갔는데 위에서 보니 오금이 저리더라구요.ㅠ 500미터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헐. 보는것만으로도. 쫄게만드는데요
올라가시는 분이 강심장 이시겠지요
저 영화 봤습니다. 휴대폰도 먹통, 메모도 안통하고, 드론도 망가지고 등등. 레이저포인터라도 있었다면 밤에 구조신호 보냈을 수도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일단은 위험한 객기는 부리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