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90년생이 꿈꾸는 부부의 세계
윤슬강덕 추천 0 조회 89 20.05.26 09:5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5.26 14:04

    첫댓글 멋있는 내용입니다. 일부분은 주례사로도 좋겠습니다.^^ 아직 먼 훗날이지만 내 딸아이도 시집을 가면 그때가서 엄마가 아닌 아빠로서 이러한 마음이 들까 상상해 봅니다.

  • 작성자 20.05.27 07:45

    딸 시집 보내는 마음,
    요즘은 아빠가 더 애틋해 하는 거 같아요.
    예쁘게 잘 키우세요.

  • 20.05.26 14:11

    검은 머리 파뿌리는 옛말이죠.
    요즘은 흰머리가 얼마나 빨리 나는데 ^^

  • 작성자 20.05.27 07:46

    친정엄마도 오십 되자 백발이 되셨죠. ㅎㅎ

  • 20.05.26 16:48

    글 잘 읽었습니다.
    세월이 한참 지난 훗날
    딸 부부는
    다른 건 몰라도
    우리 부부는 그 당시 코로나를 뚫었다
    라는 긍지하나는 분명 있을 겁니다.
    사랑은, 또 부부는 모름지기 이래야만 한다는
    어떤 이정표가 될 아주 훌륭한
    신혼부부 탄생입니다.
    염려 마세요.잘 살겁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5.27 07:48

    감사합니다.
    코로나를 뚫은 사랑의 힘, 위대한 청춘들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27 07:48

    멋지진 않지만 착하긴 하죠. ㅎㅎ

  • 20.05.27 13:44

    다정하면서도 쿨한 장모님이시네요.
    평소 엄마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딸인 것 같으니, 행복하게 잘 살겠지요.

  • 작성자 20.05.28 10:50

    쿨해야지요. 제일 중요한 덕목입니다. ㅎㅎ

  • 20.05.27 14:45

    장모님, 이라는 이름이 하나 더 생기신 거네요. 세상에 하나뿐이 아내로 남편으로 오래 행복했으면 합니다.
    우리 윤슬 시인님 이젠 노을을 떠나 딸 가정으로 시를 쓰시겠군요. 기대합니다.

  • 작성자 20.05.28 10:52

    백년손님 잘 모셔야는데, 그러다 보면 또 책 한 권 나올 듯해요. ㅎㅎㅎ

  • 20.05.27 17:20

    난 사위 둘을 너무 자주 보다보니 아들이라기 보단 친구 같은 생각이 더 듭니다. 술친구....ㅎㅎ

  • 작성자 20.05.28 10:53

    술 잘 사는 예쁜 장인? 나도 그러고픈데 사위 보다 딸 눈치를 더 보게 됩니다.

  • 20.06.08 07:46

    제가 먼저 사위를 봐서 하는 말인데 사위편 드는게 딸편 드는거더라구요 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