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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9월18일 성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일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35 22.09.18 11:0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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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8 13:21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

  • 22.09.18 13:31

    오륜대 성지를 갈때마다 매번 가슴이 아팠습니다.
    형틀 형구들을 보며 오싹해지고 무서워 지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순교자님들은 너무 잘생겨 보였고 빛나보였고 거룩하게 보였으며 미소짓고 그렇게 평온해 보여 신비롭기 까지 했습니다.
    누구보다 똑똑한 지식인 이었는데 하느님앞에서 한없이 겸손하고 종으로 순종했으며 순교마저 기뻐했음의 그정신 본받게 하소서.
    후손인 저희가 주님을 따름에 참깊이와 참넓음과 참 높음을 가지게 저희를 위하여 도와 주시고 빌어 주소서.
    저희 교회와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 모두가 일치 이루어 주님 복음 선포 하게 하소서.아멘.

  • 22.09.18 17:24

    + 찬미예수님
    -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 처럼
    묵묵히 털 깎이우는
    어린양 처럼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 -
    사도 행전 8/ 32 -
    " 곤경속에서 닦여져야
    익어 떨어지는 과일과 같은 진미를 풍길 수 있다 " 는 말은
    고통속에서 , 어려움가운데서도
    말 없는 가운데 배우게 되고 ,
    단련되어 하느님을 기뻐시게 할 수있다 는 말씀이겠습니다..
    슨교자들의 영광은 맒씀을 듣고 머리로만
    받아 들이지 않고 마음 가득히 채우고
    실천 함으로서 목숨까지 바치는 순종의 삶을 살았기에 주어진 ,하 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인 믿음에 합당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신부님 !
    오늘은 또,
    " 불휘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뮐새
    곶 둏고 여름 하나니 ~ "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니 꽃 좋고 열매 많으니 ~ )
    하는 ' 용비어천가 ' 를
    떠 올리게 하시니 여고 시절이
    새삼 그립게 하십니다.
    지난 날 기억 속에 쟁여 있었던 것들을
    한 꺼풀씩 벗겨 내는 듯 합니다.
    그런데 , 요즘 제게 있어서는
    한가지, 낙 같기도 학고
    학교 다닐때 숙제 하는 기분인
    강론 댓글을 멈추신다 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니

  • 22.09.18 18:03

    + 찬미예수님
    -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 처럼
    묵묵히 털 깎이우는
    어린양 처럼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
    사도 행전 8/ 32 -
    " 곤경속에서 닦여져야
    익어 떨어지는 과일과 같은 진미를 풍길 수 있다 " 는 말은
    고통속에서 , 어려움가운데서도
    말 없는 가운데 배우게 되고 ,
    단련되어 하느님을 기뻐시게 할 수있다 는 말씀이겠습니다..
    슨교자들의 영광은 맒씀을 듣고 머리로만
    받아 들이지 않고 마음 가득히 채우고
    실천 함으로서 목숨까지 바치는 순종의 삶을 살았기에 주어진 ,하 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인 믿음에 합당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척박한 일상 가운데서 기쁨을 찾고,
    고통 가운데서 영원한 삶에 들수 있는
    준비를 할때
    " 뿌릴 씨를 가지고 울며 가던 그들은
    곡식단 들고 올 제 춤추며 돌아 오리라 "
    시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 불휘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뮐새
    곶 둏고 여름 하나니 ~ "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니 꽃 좋고 열매 많으니 ~ )
    하는 ' 용비어천가 ' 를
    떠 올리게 하시니 여고 시절이
    새삼 그립게 하십니다.
    지난 날 기억 속

  • 22.09.18 18:08

    에 쟁여 있던 것들을 한 꺼풀씩 벗겨 내는 듯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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