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 없겠지?
역시 한 인물 하는 사하모임 친구들~~~
벚꽃은 조금씩 꽃잎을 떨구고 푸른잎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친구들과의 만남은 수다로 이어져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경주 안압지, 보문단지, 불국사, 포항 오어사까지...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무척이나 행복한 하루였어!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안압지 옆에 유채꽃밭에서~~~
보문호수 옆에서 ~~~~
오어사 대웅전 앞에서~~~~
오어사의 절 입구는 일주문도 없는 소박한 느낌의 작은 절이다
절 옆의 "오어지"라는 저수지에는
4월 중순이나 5월초쯤에 가면
운제산에서 바라보는
연 초록의 나무잎들이 저수지에 비친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
오어사 절 앞에서
오어사에서 바라본 자장암
첫댓글 정옥아 벌써 사진 올렸네 부지런도하지. 정말 네 덕분에 이렇게 좋은데서 사진도 찍고 너무 즐거웠어 고마워.... 그런데 동주여인들 너무 예쁜거 같지 않니?
이쁘다 내친구들~~~! 사진으로라도 대하니 참 반갑네. 정옥이 덕분에 앉아서 우정나누네 고마워^^*
정옥이 순옥이 수련이 여영순만 얼굴 알고 두분여인네는 이름을 몰것다 여영순 야 ~아 보고싶다 ~~봄나들이 나간 친구들 부럽다 ~~근데 모두들 너무 예뿌게 중년이 되어간다는 느낌 ~~~정옥이 청바지 멋지다 ...
오랫동안 못봐서 얼굴 모르지이~ 나 정희 그리고 류정애..
하루종일 봉사해준 정옥이 ... 고마우이~
어느 쪽이 꽃인지 어느 쪽이 여인인지 통 알 수가 없네. 영순이 순옥이 혜경이 정희 정옥이 정애, 그리고 한 여인은 모르겠네.
허들시럽다 ~~아무렴이면 ㅎㅎㅎㅎㅎ
모델들을이 비싼 모델이라 역시 작품성이 있에 흠 흠~~
사진으로나마 얼굴보니 반갑다.